이걸 젤 크게 느꼈을 때가
나스형님 일매틱
진짜 첨에 들을땐 뭔가 심심하고 왜 명반인지 잘 몰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와 이건 눈물의미친울부짖게되는환상의명반이구나
느낌이 팍 오더라고요 ㄹㅇ 그 분위기가 ㅗㅜㅑ
진짜 안 들리던게 갑자기 탁 와 닿을때 넘 좋음 미챠
글고 빈스스테이플스 조아하는데
이때까지 써머타임 06 쫌 심심한거같애서 큰물고기나 fm만큼 글케 좋아하진 않았거든여
그런데 오늘 갑자기 삘받아서 들어보니 이것도 개미쳤네요
어흨마이깟 언제까지 귀를뚫어야댈까용
여러분들의 갑자기 귀가 팍 뚫린 앨범은 뭐가 있나여
저는 Yeezus로 입문한지라
처음 접한 칸예 앨범이 재작년 알라딘에서 산 Late Registration라
그것도 ㅇㅈ 처음 들을땐 후반부 트랙 잘 모르겠던데 들으면 들을수록
후반부가 ㄹㅇ 진국이더라고요 지금은 제 칸예앨범 선호도 1등ㅋㅋㅋ
원래 데스그립스 시끄럽고 목소리도 넘 특이해서 못들엇는데 얼마전에 머니스토어 들으니까
넘 좋더라고여 짐 미국에서 머니스토어 씨디 날아오는중ㅋㅋ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귀 트이니까
이미 믹테, 피쳐링 다 찾아듣고 있었네요..
몇개월 동안은 콜만 들은거 같아요..
귀가 트이니까 진짜 왜싫어했는지 의문이 든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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