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예의 뉴 슬레입스를 처음들었을때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것은 결말부에 이르러 헝가리 록밴드 오메가의 히트곡 (pearls in her hair)을 냅다 스와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물론 오션의 보컬이 가미된 것이긴햇지만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묘하게 앞에서 쌓아온 불온한 분위기를 역전시키는데 반가운 느낌마저 들었던..ㄷㄷ 여튼 이런식으로 두가지 상이한 느낌의 부분들을 합쳐서 하나의 입체적인 곡으로 완성된 음악들이 요즘 눈에 만이 들어오는데요 식코모드도 좋았지만 저는 맥 밀러의 셀프케어가 더 좋았습니다 이런 곡들을 더 추천해주신다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