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리바이벌 보다는 낫다는 정도.
그리고 날카로움이 살짝 돌아오긴 했다는 정도에서 만족하지만 그이상은 없는거 같네요.
어제 반나절동안 듣긴했지만 후반부까지 끝까지 듣기엔 좀 버겁긴 했습니다.
앨범 제목인 카미카제 같이 기습으로 들이박은거 같이 디스를 하긴 했는데....딱 그정도 말곤 없는거 같음.
그리고 후반부 2곡에 여성보컬...저는 별로였음.
왠지 에미넴이랑은 신인 여성보컬은 좀 크게 어울리진 않은거 같음. 좀 자기 스타일이 잡힌 사람들은 자기 기량은 잡아주고 해서 밀리진 않는데 신인들은 그게 안되서 그런거 같기도 함.
리바이벌의 그 두서없고 어이없는 비트들보단 드레가 제대로 각 잡고 해준게 낫다는것도 새삼 느꼈네요.
그렇지만 확실히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 들을만한 부분도 없진 않은거 같음.
에미넴이라서 기대치란 부분을 무시할 수가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곡의 파트를 나누는 방식이나 스타일에선 스캇의 스타일에서 참고 좀 했으면 좋곘네요. 비트 바뀌는거나 그런건 진짜 많이 아쉬움.
드레 에미넴 둘다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 올라가있음.
만족해야 될지도 모르겠음
확실한건 저번꺼보다 백배나음
제가 말을 잘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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