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den Smith - SYRE (2017)
뭔가 흔한 트랩,멈블은 질렸다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앨범입니다. Batman이나 Icon 같은 트랙에서는 Drake 느낌의 귀에 때려박는 강한 랩을 보여주면서도 Falcon에서 Ninety, Lost Boy로 이어지는 라인에서는 상당히 나른하고 듣기 좋은 랩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것을 느낄수 있는 앨범입니다. 앨범 통째로 돌리기 되게 좋은 앨범.
Best tracks: E, Falcon, Lost Boy, Batman, Icon, Fallen
Jaden Smith - SYRE: THE ELECTRIC ALBUM (2018)
위의 SYRE 앨범에서 5곡을 emo느낌, 훨씬 더 chill한 느낌으로 다시 만든 EP입니다. 이 앨범 역시 나는 힙-합이 질렸다구!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이든이 멜로디를 짜는 능력이 정말 좋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앨범.
Best tracks: 5곡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다 들으시는 걸 추천하지만 특히 Ninety(Electric)!
88rising- Head in the Clouds (2018)
88rising의 대놓고 앨범 커버부터 여름 느낌인 컴필 앨범. 힙합, 알앤비 곡들이 다양하게 섞여 있고 팝 느낌이 나는 Warpaint, Head in the Clouds 같은 곡들도 있습니다. 피쳐링으로는 Yung Bans, Blockboy JB, Playboi Carti, Famous Dex 등 핫한 멈블러들이 많이 참여했습니다. 트랙 수가 17개로 상당히 많은데 Joji가 참여한 곡들은 다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Rich Brian(구 Chigga)의 솔로곡 History가 엄청 좋네요. 옛날 Dat Sitck같은 트랩보다 이런 감성적인 트랙이 훨씬 어울리는 듯.
Best Tracks: Peach Jam, Midsummer Madness, History, Beam, warpaint, Japan 88, Head in the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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