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 대필 관련 기사나 자료가 없는게 대필 관련 기사나 자료를 매체들이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게 믹밀과의 디스전하고 나서 믹밀이 드레이크 대필 받는다고 했고, 그 뒤에 쿠엔틴 밀러의 r.i.c.o. 레퍼런스 트랙이 공개되고 나서부터임 그 전 앨범들은 몇몇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의문이나 글을 올린 거 밖에 없음
The reason why I never felt pressured to sit down and defend myself right away or go do an interview is because anybody that was in those rooms, that worked on that project, or anybody that’s been in any room with me, period, knows first of all that I am one of the best writers period. That is what I do. That’s what I’m known for. I go and write for other people. I write my biggest songs, my biggest hits.
It really just kind of blossomed into this thing where I became the poster child for ghostwriting, which is a huge conversation now in music. If I was an evil spirit, if I had a different agenda, I could sit here and tell you how the shit really works.
+ “They were these references from my sessions, when we worked together."
아! 저도 대필 인정한 사실은 알고있습니다. 다만 2집 시점에서 대필을 받았고 그걸 인정한 사실이 있는지 궁금했던것뿐입니다.
찾아본 바로는 So Far Gone 시점부터 같이 작업한 래퍼들이 몇 사람 있거나 위켄드 코라이팅이라던지 3집부터 참여한 시인이라던지 몇 사람이 있기는 한데 공식적으로 대필을 받았다고 인정하게된 시점이 IYRTITL 전후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제가 듣기에도 이 믹스테입과 몇몇 피처링에서 쿠엔틴 스타일이 첨가된게 있어보이거든요. 거기다 PND영향이라던지
결론적으로 이전의 작업들이 대필이 맞을지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공동작업 정도라고 생각해요. 2집 이전에도 몇 사람이 있었고 이 후에도 여러 사람이 도움을 준 것으로 의심받는걸 보면요..
아하 그래서 그러셨구나 저는 작년에 했던 인터뷰로 인해서 당연히 그 전부터 대필을 받아왔다고 생각함 다만, 완벽하게 모든 곡을 대필로 인정하지는 않다고 보는 입장인데 대필을 해줬다는 의혹을 받은 작사가들에게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서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댓가를 주는 대필이라서 이거 참.. 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이번 앨범을 몇 번 들어도 느낌이 안와서 주말에 NWTS 돌려보니 너무 좋음..
그냥 옛날 드레이크 음악이 제 취향인듯
그리고 이 모든 게 섞여서 만들어진 그의 이름값이 흥행 주요소인 거 같아요
드레이크라서 그냥 듣는다니 참 ㅋㅋ; 그런식이면 칸예도 지금 빌보드에 줄세워야 정상일텐데
실제로 대필자 제대로 구하고 나서 2집부터 가사가 굉장히 좋아졌음
가사도 흥행 요소 중의 하나로 꼽히는건 당연한거고
본인이 대필했다고 하는데 그걸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거임
아니면 님이 드레이크빠인데 내가 드레이크 까는거 같아서 부들부들거리는거임?
누구한테서 받았다 이런 내용은 당연히 안 밝혔죠
그리고 제가 드레이크가 위켄드한테 대필을 받았다는 의미로 쓴 댓글은 아님
그건 나도 알 수가 없음
나! 대필이요! 하고 인정했는데
2집 대필 관련 자료나 기사가 필요한지는 의문이지만 아무튼 제가 찾아봤음 ㅇㅇ
http://www.rap-up.com/2017/02/19/drake-talks-kanye-west-nicki-minaj-ghostwriting-more-life/
이건 대필을 인정하는 인터뷰임, 쿠엔틴 밀러부터 읽으면 되는데 이건 아마 봤을 거 같고
2집 대필 관련 기사나 자료가 없는게 대필 관련 기사나 자료를 매체들이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게
믹밀과의 디스전하고 나서 믹밀이 드레이크 대필 받는다고 했고, 그 뒤에 쿠엔틴 밀러의 r.i.c.o. 레퍼런스 트랙이 공개되고 나서부터임
그 전 앨범들은 몇몇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의문이나 글을 올린 거 밖에 없음
http://www.kanyetothe.com/forum/index.php?topic=147576.0
그래서 그런 기사나 자료는 없음
디스전 터지고 레퍼런스 트랙이 공개되고 나서야 그 전의 앨범들도 대필이 의심된다는 내용이 많이 생성됨
The reason why I never felt pressured to sit down and defend myself right away or go do an interview is because anybody that was in those rooms, that worked on that project, or anybody that’s been in any room with me, period, knows first of all that I am one of the best writers period. That is what I do. That’s what I’m known for. I go and write for other people. I write my biggest songs, my biggest hits.
It really just kind of blossomed into this thing where I became the poster child for ghostwriting, which is a huge conversation now in music. If I was an evil spirit, if I had a different agenda, I could sit here and tell you how the shit really works.
+ “They were these references from my sessions, when we worked together."
여기 보면 자신이 대필의 대명사가 된것에 대해서 강하게 반박하고 있는데 영어 모르시는 분이 님 댓글보면 보면 무슨 드레이크가 진짜 “나! 대필쟁이요!”라고 한것같네요 님한테 한 수 배워갑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딱 저 부분만 따와서 이런 댓글 달지는 않을텐데
혹시 시간 없어서 인터뷰 전체를 못 읽어본거?
잘못된 사실을 마치 사실인냥 자기가 뇌내망상으로 짜집기한 다음에
그렇게 믿고 싶겠다는데
내가 말릴 필요가 있겠음? ㅋㅋ
어그로도 끌리고 님 글에 댓글도 달리면
님도 포인트 벌고, 나한테도 관심 끌리고
일석이조 아님?
https://www.highsnobiety.com/2015/07/24/drake-ghostwriting/
여기 링크에서 보여주는 대필해준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내용을 보면
무덤까지 갖고 가겠다, 내가 써줬다 등의 내용을 발언하는 사람들이 있는걸 볼 수 있음
즉, so far gone 믹테 때부터 대필을 받았다고 볼 수 있음
더군다나 IYRTITL 때는 아예 드레이크가 다른 사람의 레퍼런스 트랙에서 랩한 것을 실제로 발매한 곡에서 똑같이 랩하는 곡도 있었고
https://noisey.vice.com/en_us/article/6v9x4r/shi-wisdom-drake-ghostwriter-interview
Shi Wisdom은 자기는 대필해주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드레이크가 대필 받으면 뭐 어떻다고? 라고 발언하기도 했음
이런 의혹들이 쌓여서 점점 드레이크가 대필 받는다는 것이 사실이 되어가고 있었고
결국 인터뷰를 통해 드레이크는 대필을 인정하게 됨
찾아본 바로는 So Far Gone 시점부터 같이 작업한 래퍼들이 몇 사람 있거나 위켄드 코라이팅이라던지 3집부터 참여한 시인이라던지 몇 사람이 있기는 한데 공식적으로 대필을 받았다고 인정하게된 시점이 IYRTITL 전후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제가 듣기에도 이 믹스테입과 몇몇 피처링에서 쿠엔틴 스타일이 첨가된게 있어보이거든요. 거기다 PND영향이라던지
결론적으로 이전의 작업들이 대필이 맞을지에 대해서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공동작업 정도라고 생각해요. 2집 이전에도 몇 사람이 있었고 이 후에도 여러 사람이 도움을 준 것으로 의심받는걸 보면요..
제가 모르던 사실이라 의심반 궁금반으로 물어본거라 귀찮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작년에 했던 인터뷰로 인해서 당연히 그 전부터 대필을 받아왔다고 생각함
다만, 완벽하게 모든 곡을 대필로 인정하지는 않다고 보는 입장인데
대필을 해줬다는 의혹을 받은 작사가들에게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서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주고 있어서 어떻게 보면 댓가를 주는 대필이라서
이거 참.. 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없는 사실도 만들어내는 수준에 감탄하는 중 크으~
(아 참고로 이 댓글도 수정했음 ㅎㅎ)
앜ㅋㅋ 미치겟땈ㅋㅋㅋㅋㅋ 첨부파일 봐봐여 아니면 게시글로 써드릴까요? 님을 위해서?
전 그냥 님이 뇌내망상이 좀 심한 거 같아서
씹덕들 많은 트위치로 가라고 하려다가 너무 팩폭이라 수정한거임 ㅎ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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