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씨디 사는 제이콜.

이게 벌써 5년전이네요.

지금이야 이런걸 드레이크랑 같이 하기 어렵긴 하겠지만...

얼마전에 힙합뉴스 보다가 제이콜이 트위터로 요즘 피지컬씨디 사기 왜이리 어렵냐는 식으로 글이 올라 왔었다고 하더군요.

위의 영상에 사는데가 베스트바이인데....

올해 2월초인가...제가 아는 음반몰 하시는 분 인스타에 글이 하나 올라왔는데 베스트바이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CD판매를 중단한다고 하네요. 한정반 보너스 트랙을 제일 먼저 냈던 곳으로 유명하죠. 이제는 월마트나 타겟 같은데서도 하고 무엇보다 바이닐 도입을 늦게 하면서 이쪽에서도 밀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밀리기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 CD판매 중단하고 대신 게임섹션을 늘린다고 하네요...

저도 예전보다는 씨디를 많이 사진 않는터라...요즘에 상황이 많이 바뀌었구나 하는걸 새삼 더 느끼게  하네요.

P.S : 제이콜 저거 음반 사재기 아님?ㅋ 이러실 분있을까봐 그러는데 사서 주변에 온 팬들한테 나눠주는걸로 압니다. 영상에 계산할때 점원이 씨디만 이만큼 사가는거에 좀 놀라죠? 저게 몇년전인데 지금은 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