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줄 쯤에서 겁나 따라부르고 호응했는데도..
전체적으로 아주 갑분싸...
노래 부르다가 더 이상 못하겠다고 끊고,
무슨 노래 아냐고 물어봐도 묵묵부답이라
이거저거 부르다가 계속 끊고
거의 울먹거리며 마무리 된 듯..
중간에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그 롱다리 가수 김현정이 물 건내주면서
나와가지구 자기소개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이 때 호응이 더 커서 낯짝이 뜨거웠음.
노래를 모르는건 잘못이 아닌데...
공연장 왔으면 최소한의 호응은 좀 ㅜㅜ..
한국 리스너들 수준 참.. 뭘하든 휩쓸려서 떼거지로 하는것만 잘함. 에미넴 마룬 정도의 셀럽 아니면 알아보지도 못하고 조금 아는 가수가 한국 한번 와서 하트 한번 뿅 쏴주면 침질질 흘리면서 국뽕에 취해갖곤 떼창만 할 줄 알지 앞으로는 ㅈㄴ셀럽 아니면 외국가수들 부르지 말자 제발^^
안타깝네여 ㅠ
제레마이는 잘 보셨는지
그래도 공연을 갔으면 호응정도는 해줘야하는데...관객들 수준에 많이 실망했곘네요.
넬리는 취소된게 맞나요?
그리고 그냥 본인 셋리스트를 불러야되는데
너무 관객 반응 따라 휘둘린듯
제레마이는 호응 좋았나요
클럽대관해서 하는게 훨호응은좋을듯...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