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illmatic보다 In Search Of...가 더 좋습니다.
마빈 게이 앨범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앨범
음악에도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아웃캐스트 7번째 앨범이 듣고 싶네요.
안드레 형만 좀 노력하면 될 텐데...
20대가 되어서는 프린스에 빠졌었는데
30대가 되어서는 비틀스 디스코그래피를 듣고 있습니다.
저를 언제나 힘차게 맥동시키는 리듬
기타 연주가 얼은 몸을 녹이네요.
전자피아노와 신스 사용의 교범
그리워요, 마스터!
조지 듀크 연주곡 중에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그래미 AOTY 감성.
굿 뮤직에서 무조건 앨범을 발매했어야 하는데 진짜 아쉽습니다.
모스 뎊이 들어갔을 때가 MBDTF 작업하던 시기였는데,
칸예 감각이 가장 좋았을 때 푸시를 한 번 받았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Lord Lord Lord의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이런 거 듣고있으면 얘는 그냥 컨템포러리를 했어도 잘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이 더 좋지요.
20세기 천재와 21세기 천재
날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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