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они Раут x Ivan Reys - Танцуй на костях , Боги спустились с небес
솔직히 렌즈 끼고 랩 하는건 홉신말고는 없을거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 양반은...뭔가 윗곡 제일 처음에 대마인지를 필때만 해도 갱스터랩 내뱉을거라 생각했었네요. 영상 썸네일도 저렇게 떠서...근데. 틀어놓고 보니까 그렇지 않고 뭔가 일렉트로니카 같은 비트에 랩 내뱉네요.
다만 윗곡서는 보다보면 뜬금없이 팔굽혀펴기 같은걸 하는터라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
두번째곡은 뭔가 일렉 비트 빼고 래퍼 빼고 ( ? ) 호러코어 전문 랩하는 양반 넣어두면 괜찮겠다 싶네요. 목 잘린 사람 머리 모양도 나오고 하니.
뭐 얼굴은 잘생긴거 같은데 만들어놓은 분위기를 깨부셔버리는 그게...
Тони Раут 진짜 예전부터 꾸준히 활동 하는데 딱 적당한 유명세 정도만 계속 유지하고 있는.. Ivan Reys는 갠적으로 러시아 본토 프로듀서중 원탑이라고 생각해여, 원래 Johnyboy 전속 프로듀서였는데 Johnyboy가 사라져버린 이후 같은 Johnyboy 패거리였던 Тони Раут, Гарри Топор으로 가서 활동하고 있는... 그외에 Schokk의 불후의 명곡 Голод도 맨첨에 듣고 비트가 너무 지려서 아니 이게 누가 만든것이여 하고 봤는데 Ivan Reys여서 '역시..ㅋ' 했던 기억이.. Ivan Reys 비트들은 진짜 앵간하면 다 좋더라구여..
갠적으로 Тони Раут는 앞서 포스팅 했던 뭔가 일렉 성향 강한거 보단
요런 멜로디컬한 곡이 본인 랩스타일에 잘 어울리는듯여
여담으로Тони Раут는 Гарри Топор 엘범 피쳐링 할 때도 갠차는거 같아여.. 둘이 거의 슬라바x자마이, (전)옥시미론x쇽 처럼 붙어 다니는데 둘 콤비네이션이 은근 갠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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