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빈지노 인터뷰한 걸 봤는데 그러더라고요.. 이 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그 상태를 유지해줬으면 좋겠다. 굳이 관심없는 사람들을 여기에 끌고 싶진 않으나 뭐 점점 관심이 생긴다면 참여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고.. 뭔가 정말 생각있는 랩퍼구나란걸 느끼고 저도 동시에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센스 쌈디 스윙스 개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한국힙합이 발전하고 대중화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이힙합씬 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에는 논란이 필요한거 같아요. 예전에는 그 역할을 버벌진트 데프콘 이런 사람들이 했는데 지금은 이센스가 해낸거 같아요. 당장은 일반 사람들이 받아들일수 없는 그런 논란이라도 모든 예술의 선지자들이 그랬듯이 나중에는 발전의 원동력이 되겠죠. 지금 힙합 랩을 하고 싶으신 분들이 콘트롤 대란을 통해 많이 자극 받았으면 좋겠어요. 1999년도부터 저는 힙합 들었는데 지금 이걸 계기로 다음 세대들이 다시 타올랐으면 좋겠어요
그러한 힙합이 대중화 되지 않으면 결국 그런 힙합을 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거라고 봅니다.
힙합 리스너들의 유입을 위해 여러가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고 그 과정에서 여러 방식으로 결과가 나타나겠죠.
이 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되도록이면 그 상태를 유지해줬으면 좋겠다. 굳이 관심없는 사람들을 여기에 끌고 싶진 않으나 뭐 점점 관심이 생긴다면 참여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고.. 뭔가 정말 생각있는 랩퍼구나란걸 느끼고 저도 동시에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대중의 대충 성향을 막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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