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는 엄마도 쇼미더머니를 같이봐서......ㅋㅋㅋㅋㅋㅋ 로꼬잘생겨서 좋아하고 제가 권혁우라고 하면 항상 혁우 말고 로꼬라고 불러달래~ 해서 참 엠넷의 기획력에 감탄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주위에는 거의 다 좋아해서..
그리구 사실 프라이머리나 빈지노 VJ가 좀 캐쥬얼한 힙합 대중화시키ㅋ면서 힙합에 갱스터랩만있는게 아니라는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아졌다 생각합니당.
아직까지는 힙합음악에 대한 편견=유색인종에 대한 편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흑인들에 대해 사회저소득층, 약물중독자, 그리고 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아놓고 언론에서는 이를 신나게 뿌려대죠. 나름 인종 시장이라 불리는 미국마져 아직 차별에 대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 막 인종이 다양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흑인남자'는 단순히 검은 피부의 사람이 아닌 '미개인, 자신에 대해 상대적 비소득층, 외국인 노동자'등 자신보다 낮게만 보다보니 그들의 문화를 비선호할 수 밖에요
아무튼 제 주위에는 거의 다 좋아해서..
그리구 사실 프라이머리나 빈지노 VJ가 좀 캐쥬얼한 힙합 대중화시키ㅋ면서
힙합에 갱스터랩만있는게 아니라는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아졌다 생각합니당.
한국힙합아티스트 관련 글 댓글에 꼭 "저 새키들 군대는 갔다 왔냐" "힙찔이들" "허세허세" 이딴거 써놓는거 보면... 슬프지만 그런거 같네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댓글들이 항상 비공감 열심히 쳐먹는걸로 봐서 "많은" 사람들이 싫어한다라고 할것 까진 아닌거 같네요
미국에서도 흑인들에 대해 사회저소득층, 약물중독자, 그리고 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달아놓고 언론에서는 이를 신나게 뿌려대죠. 나름 인종 시장이라 불리는 미국마져 아직 차별에 대한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는데 이제 막 인종이 다양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흑인남자'는 단순히 검은 피부의 사람이 아닌 '미개인, 자신에 대해 상대적 비소득층, 외국인 노동자'등 자신보다 낮게만 보다보니 그들의 문화를 비선호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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