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년에 타이가 페스티벌 오지도 않았습니다 - 작년 해외아티스트가 [맥스웰-갈란트-타달싸-에릭베네-뮤지크소울차일드-라울미동-비제이시카고-스타일리스틱스-로버트글래스퍼-메이어호쏜] 입니다.
메이어호쏜은 솔직히 한번 봤는데 턱시도로 한번 더오는거고, 디자이너는 앨범 1개정도 낸 아티스트라서 별로 기대는 안됩니다 (공연이 재밌기는 할거같네요). 그러면 남은건 트레이송즈 제레마이 유나 호세제임스가 끝인데, 제 생각엔 작년 라인업 수준에 좀 못미치지않나싶네요. 맥스웰선에서 다 정리되지 않나요 ?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정확히 비교는 안되지만 전 멕스웰보다는 트레이송즈가 더 티켓파워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장르도 soul이나 느린 알앤비보다 클럽뱅어도 훨씬 많고 히트곡도 많아서요. 물론 매니아들 모인 LE에서는 멕스웰 선호도가 좀 높을수는 있지만요.. 제 생각인가요...
딱 급을 나누기는 어렵지만, 맥스웰도 티켓파워 꽤 강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 서소페 끝나고 맥스웰 단독 콘서트도 진행하고 갔는데 꽤 성공적으로 공연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게 티켓파워의 문제라고만 보기도 어려운게, 그렇다고 이번해가 작년보다 티켓파워가 강한 라인업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들 좋은 아티스트들이긴 하지만, 작년 라인업이 더 탄탄했다고 생각은 드네요.
제 생각엔 사람들 의견이, "아 이번해 라인업 개망했네 이게 뭐야" 이거보다는 "아 작년에 비해서는 뭔가 아쉽네.. 근데 입터는거만 보면 다 데려올거같던데" 이런 의견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홍보한거보면 "프랭크랑 컨택을 했는데 어찌 안됐다~" "디안젤로랑 컨택했는데 음반작업때문에 밀렸다~" "빅션이 제트기를 보내라고 해서 못했다~" 계속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막상 패를 까보니 작년만 못한 라인업이 나오는거죠. 저도 턱시도 엄청 좋아하지만 작년에 메이어호쏜도 서소페와서 공연하고 갔는데, 턱시도로 오면 공연이 많이 바뀔까하는 의문도 들구요. 호세제임스나 유나도 물론 기대중이긴 합니다 :)
작년에 좋은 아티스트들을 데려와서 저 포함 많은 분들의 눈이 높아진것같긴 하네요. 라울미동은 작년에 와서 아마 오지않을듯싶네여. 조금 참신한 아티스트들을 보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근데 빅네임이 있으면 (지금까지 얘네 한거를 보면)그걸로 어그로끌고 홍보를 했을텐데 안그러고 있는게 조금 걱정되기는 하네요. 그래도 좋은 아티스트 좀 더 데려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1
한번 와주지 ㅠㅜ 빅션 하나만 봐도 갈텐데
메이어호쏜은 솔직히 한번 봤는데 턱시도로 한번 더오는거고, 디자이너는 앨범 1개정도 낸 아티스트라서 별로 기대는 안됩니다 (공연이 재밌기는 할거같네요). 그러면 남은건 트레이송즈 제레마이 유나 호세제임스가 끝인데, 제 생각엔 작년 라인업 수준에 좀 못미치지않나싶네요. 맥스웰선에서 다 정리되지 않나요 ?
있지만요.. 제 생각인가요...
없고 요즘 핫한 디자이너도 있고 리플에 써있는거 만큼 나쁘지
않을데요?
펑크 뮤직 장인 Tuxedo 저평가가 심하네요. 공연 에너지 개쩔어요. Jose James더 재즈하면서 공연 재밌었는데.
일단 리스트에 있는 가수들만 봤을땐 유나라는 사람 말곤 다 공연 보고 싶은 사람들임 (유나는 뭔 가순지 몰라서).
라울 미동등 몇명 더 추가하면 좋은 이벤트 될꺼 같아요.
작년에 좋은 아티스트들을 데려와서 저 포함 많은 분들의 눈이 높아진것같긴 하네요. 라울미동은 작년에 와서 아마 오지않을듯싶네여. 조금 참신한 아티스트들을 보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아마 계속 나오면 괜찮을것같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