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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입문이 어떻게되세요?

JIGGY FLACKO2017.06.02 19:36조회 수 1260추천수 2댓글 70

저는 중2때 친구네집 놀러갔다가 친구가 Fuckin Problem 들려준걸로 시작

이제보니 그친구말곤 이쪽듣는 친구가 없어서 그이후론 쭉 고독하게 혼자 찾아들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요 몇년사이 또래들이 본토힙합에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행복함

그리고 친구들한테 알려줄때 '그래도 내가 몇년간 들었더니 아는게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내심 뿌듯 헤헤

신고
댓글 70
  • 6.2 19:40
    국힙 다루던 블로그에서 알게 된 2Pac의 Changes....
  • 6.2 19:42
    @경계의 여백
    크.. 입문부터 제대로 된거 들으셨네
  • 6.3 05:10
    @경계의 여백
    저도 중딩때 어쩌다 알게된 투팍 체인지스.. 11년째 외힙 듣고있네요
  • 6.2 19:43
    스포티파이 깔고 우연히 ALLA듣고 꽂힘
  • 6.2 19:44
    Canal st. 비트 늠흐조흔것
  • 6.2 19:55
    @Cstick
    악 저 그앨범 진짜좋아해여
  • 6.2 19:45
    베프랑 힙합옷사러 이태원가서 얼떨결에 2Pac - All Eyez On Me 시디 외국인한테 구입한 후부터요~ 그 이후에 베프하고 힙합에 푹빠져서 여러 아티스트 시디사서 듣고 그랬던거같아요~
  • 6.2 19:56
    @J_dilla_DET
    오 입문계기가 독특하네요
  • 6.2 20:34
    @JIGGY FLACKO
    그때는 수입음반을 구하기쉽지않았더라서요^^;;
  • 6.2 19:49
    저는 힙합은 정식적으로는 에미넴 쇼로 들었고, 그전에 림프비스킷땜시 힙합스타일을 좋아하긴 했음. 락/메탈 들으면서 짬짬히 힙합을 들었는데 이젠 상황이 반대가 됐죠.ㅋㅋ
  • 6.2 19:59
    @Trivium
    락/메탈 뭐들으시나요? 저도 가끔 락을 듣긴하는데 너무 문외한이라..
  • 6.2 22:10
    @JIGGY FLACKO
    뭐 시작은 콘이나 림프비스킷 같은 뉴메탈 밴드로 시작했구요. 그런지 4인방들하고 스래쉬메탈쪽 듣다가 익스트림 메탈로 가서리...
    여기에 적으면 한참임...듣다보면 취향가는걸 찾을수 있을거에요.
  • 6.2 19:58
    학생때 지기펠라즈를 엄청 좋아해서 힙합을 좋아했고
    아마 외힙 입문하기 시작한건 싸이월드 비쥐엠으로 nas - i can을 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맘에들어서 비슷한 외국 힙합 없나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점차 듣기 시작한듯
  • 6.2 20:01
    @$TRAIGHT UP!!
    싸이월듴ㅋㅋㅋㅋㅋ전 싸이월드 유행할때 한창 초딩이였는데 그떄 비지엠으로 브리트니 해뒀던거 생각나네여..
    생각해보니 초딩때 멋도모르고 니키미나즈들었었는데 그때는 니키가 래퍼인줄도 몰랐었음
  • 6.2 20:06
    저는 초등학생 때 8mile 개봉한지 얼마 안 됐을 때 DVD 빌려서 보고... 사실 그때 외국에 있었어서 왠만한 학교 남자애들 다 에미넴 빠돌이였거든요
  • 6.2 20:08
    @B-Rabbit
    초딩때 8마일ㅋㅋㅋㅋㅋㅋㅋㅋ
  • 6.2 20:15
    @JIGGY FLACKO
    북미는 개방적이니까요^^
  • 6.2 20:22
    처음 외힙 들어본건 Eminem - Without Me고
    제대로 들어보기 시작한건 A$AP Rocky - Long.Live.A$AP
  • 6.2 22:44
    @M.a.a.dCity
    에미넴 윗아웃미 처음들었을땐 뭐지 이싼티나는 비트는.. 했는데 중독성 쩔더군요
  • 6.2 20:24
    흠 뭐였지 기억안나네요 뭐지 듣고 와 제대로 들어야지한건 빅펀이랑 투팍 첨듣고나서부터 인듯요 Life goes on,,,인생의 명곡
  • 6.2 22:48
    @진짜
    그노래 진짜 명곡
    생각난김에 들으러가야겠네여
  • 6.2 20:48
    시티레이서인가? 겜 브금? 이런걸로
    주석 - 정상을 향한 독주2 이거 듣고 완전 푹 빠져서

    소리바다(생각해보면 좌송한일이긴 함) 에서 주석 검색해서 나오는거 싸그리 받아다가 씨디로 구워서 cdp에 넣어서 듣고다녔던거요
  • 6.2 22:51
    @Obinur
    오.. 누구죠 처음들어봅니다..
  • 6.2 21:21
    외힙 입문은 타이가로 시작했네여..ㅋㅋ 아마 인터넷 하다가 우연하게 모 블로그에서 접한걸로 기억해요
  • 6.2 22:52
    @EconPhd
    타이가 요즘 뭐하고사려나 소식이 뜸하네요
  • Mew
    6.2 21:40
    진짜 처음은 랩갓이었나
    듣고싶다 의식하고 듣기 시작한 건 아마 일매릭
  • 6.2 22:52
    @Mew
    와 저 랩갓 처음들었을때 그냥 경이로웠음
  • 6.2 22:02
    Smack That(feat.Eminem) - Akon

    이런 음악이 있다는거에 큰 충격을 받았음
    야동 처음본 기분
  • 6.2 22:03
    그러다 겟리치 오어 다이트라인 영화를 봤는데

    Window Shopper 란 노래를 듣고
    본격적으로 이리저리 찾아들은거같아요.
  • 6.2 22:53
    @A델피
    야동 처음본 기분ㅋㅋㅋㅋ그 충격 잊지못함...
  • 6.2 22:21
    전 푸쌰의 nosetalgia!
  • 6.2 22:59
    @힣heeh
    그노래도 좋죠!!
  • 6.2 22:37
    위지 6 foot 7 foot 듣고 충격먹음..
  • 6.2 22:58
    @김밥말이124
    저도.. 위지랩 듣고 처음엔 정신없었는데 빠져들더군요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영머니빨고있었음
    중딩때 한창 위지앓이했던걸로 기억.. 이빨에 박힌 다이아까지 멋져보였어 위지오빠..
  • 6.2 22:50
    중2 때인가 중3때인가 When i'm gone 자막뮤비 보고 에미넴 노래찾아듣고했네용
  • 6.2 23:03
    @VJino
    그노래 진짜 슬프지않나여ㅜㅜ 그거랑 모킹버드 ㄹㅇ존좋..
  • 6.2 22:55
    유튜브에서 어쩌다가 비기의 big poppa를 접하고 나서 입문했죠..
  • 6.2 23:03
    @kena$ap
    입문부터 비기..굳
  • 엠쇼 MMLP 블루프린트1 8마일로 입문했고 이후에 MBDTF 랑 카터시리즈로 넓혀서 초반에 들을 때는 켄드릭 드리지 같은 건 신경도 안쓰고 엠 호바 칸예 위지만 들었습니다
  • 6.2 23:10
    @우윳빛깔 에미넴
    오 저랑 반대네요 저는 처음엔 좀 진입장벽이 낮은 드레이크 에이셉 등등으로 시작해서 제대로 알고싶다는 생각에 제이지 나스 투팍 찾아듣기시작했었죠
  • 6.2 23:07
    중1때 제이지 블루프린트로 입문했습니다.아직도 가끔씩 듣는앨범
  • 6.2 23:13
    @김경환친구
    블루프린트 ㄹㅇ명반.. 하지만 전 그중 Renegade 에미넴벌스가 젤좋음..ㅎ
  • 6.2 23:10
    중3때 블랙넛...
  • 6.2 23:16
    @enter to game
    블랙넛!!
    고1때 X B.F가 블랙넛좋아해서 저한테도 들려줬었는데 저한텐 잘안맞았던기억이나네요ㅋㅋㅋ
  • 6.2 23:20
    @JIGGY FLACKO
    어떤분이 켄드릭라마랑 에이셉라키추천해주셔서 들었었네요 물론 지금은 전 골든에라빠...
  • 6.2 23:26
    @enter to game
    역시 진짜황금기.. 가끔 제가 그때 그환경에 있었더라면 이라는 상상합니다
    근데 지금 2017년을 살아가는것도 90년대, 2000년대 음악을 다 들을수 있으니 좋은듯ㅎㅎ
  • 전 카페에서 jay z-song cry 나오는데 그거에 뻑가서 입문했네요ㅎ
  • 6.2 23:17
    @난아들 아빠의 아들
    송크라이 ㄹㅇ좋음 카페직원이 선곡센스가..!
  • B.o.B airplanes 듣고 ㅠㅠ ㅋㅋㅋㅋ
  • 6.2 23:19
    @붐뱁사랑나라사랑
    님 댓글보고 생각나서 듣는데 좋네여ㅋㅋㅋ
  • 6.2 23:29
    어떻게 접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MBDTF로 입문했어요.
  • 6.2 23:58
    아버지가 흑인음악 엄청 좋아하셔서 접할기회 많은 와중에 에미넴 Lose Yourself

    그 후로 에미넴 무의식적으로 엄청파고, 국힙, 그다음 일힙, 미힙, 러힙...

    다른 나라 힙합 되게 재밌는것 같아요
  • 6.3 00:05
    전 중2때 티페인 에이컨 제일 많이 들으면서 입문..
  • 6.3 00:56
    08년 고2때 칸예4집 듣고 흥미생겼다가
    T.i swagger like us live 영상보고 그때 입문함
    그 충격은 잊을수가없네요
  • 6.3 01:01
    으으.. I'LL BE MISSING YOU...
  • 6.3 01:46
    The Chronic이요
    곡은 Intro부터 들었는데 신세계였죠ㅋㅋ
  • 6.3 03:04
    Yonkers - Goldie - drake,meekmill 이순서로 입문한듯 본격적으로 듣기시작한건 드레이크 믹밀 듣기시작할때쯤
  • 6.3 04:43
    enter the wu-tang 36chambers!
  • 6.3 07:35
    게임횽 다큐 듣고 넘 멋있어서 빠져브럼
  • 6.3 10:07
    까녜 monster 뮤비로 입문했어요! 되게 강렬한 충격이었...ㅋㅋㅋㅋ
  • 6.3 12:06

    아부지가 힙합 팬이라서 처음 입문 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제가 픽해서 들은 앨범 은 carter 3 나올떄

  • 나스의 one mic 뮤비본게 외힙은처음일것같네요
  • 저는 쿨리오 3집이요
  • 6.3 13:42
    중2때 바람의나라 카페에서 처음 들은 2pac - thugz mansion이요. 요즘도 가끔 듣고있음ㅋ
  • 6.3 13:45
    저는 루페요 킥푸쉬..
  • 6.3 13:57
    Nas - Heaven

    그거 듣고 사대주의 존나 충만해져서 가사전혀못알아먹는 외힙만 몇달 들었어요
  • 6.3 14:19
    저는 영머니 steady monbbin
  • 6.3 15:07
    에미넴 리커버리 곡들? 아니 그전에 솔컴같은거 친구랑 같이 들었네요
  • 6.3 17:03
    외힙은 켄드릭 gkmc네여.. 첨 나왔을때
  • 6.3 19:33
    단순히 랩 입문은 친구랑 같이듣던 아웃사이더였는데 ㅋㅋㅋ

    그 친구가 갑자기 외국 아웃사이더 이러면서 Twista로 들어가고

    그 후에 제이지,에미넴 추천받아서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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