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The Vampyre Of Time And Memory
2011년, Queens Of The Stone Age의 프론트맨 조쉬 호미는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무릎 뼈 감염으로 무릎 수술을 해야 했으며, 이 때 호미는 죽음의 문턱을 가까스로 넘지 않았다 수준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몇 개월을 걷지 못하고 병상에 누워있어야 했던 호미는 극심한 우울증을 앓게 됩니다. QOTSA의 정규 6집 음반인 [...Like Clockwork]는 조쉬 호미의 이 끔찍하고도 필연적이었던 2011년의 경험을 토대로, 죽음과 상실감, 무력감 등을 주제로 2013년에 발매되었으며, 2014년 그래미 올해의 베스트 록 앨범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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