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100억 광년 떨어진 별과의 까마득한 거리에 비하면
나와 내 옆사람 사이의 거리나
서울에서 뉴욕까지의 거리나
큰 차이 없음.
2~3년간 똑같은 앨범만 듣든
하루에 20~30장씩 디깅해서 듣든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의 앨범들이 존재하는 음악 시장에서는
사실상 크게 다를 게 없음.
디깅을 하면 할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는 음악이 너무너무너무 많음.
그러니 듣는 앨범의 숫자는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한 장만 주구장창 들어도 자기만 좋으면 장땡임.
다만 누가 봐도 디깅을 안 하는 사람이
어떤 앨범 하나 가지고 이게 역대급이다 고트다
라고 호들갑 떠는 건 매우 짜쳐 보이긴 함ㅋ
그냥 본인이 좋아한다고 하면 될 것을.




문제는 그 한 장 듣고 다른 앨범들은 까내리는 경우가 많다는 거
그것 조차 어쩔 수 없는 일
사람은 호들갑떠는 걸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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