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매는 2주 전에 됐었지만 필자는 오늘에서야 들었다.
선공개된 펑크라키와 헬리콥터는 들었지만 이 두 곡만 듣고는 앨범에 어떤 내용물이 들어있을지 예측이 되지 않아서 그냥 테스팅 2 느낌이려나 했다.
뇌 빼고 적은 가사들, 성적 욕구에 대한 가사들을 뱉다가 the end에서 인종차별, 빈부격차 얘기하면서 분위기도 함 잡아준다. 트랩, 멤피스, 재즈, 펑크 록, 메탈 등등 여기저기 왔다갔다...Brent Faiyaz, Thundercat 불러서 스근하게 해주고 Slay Squad 불러서 흔들어주고 또치 누나 불러서 키스해주고(?) 웨싸건 불러서 뿌뿌뿌뿌뿌뿌뿌...적어도 진부하지는 않아서 좋았다만 앨범을 만든 장본인인 아이셋 낳기의 출제의도 파악은 못하겠고 제목인 돈비덤과 커버를 보면 볼수록 자꾸 음악과 멀어지는 것 같아서 그냥 그런 걸 생각하지는 않기로 했다.
라키의 온몸 비틀기는 생존 욕구와 같다. 인간의 이성은 배제한 채 동물적 감각만 남아 있다.
잡소리 몇마디 붙여보자면
우선 앨범 전체 플레이타임도 1시간이 넘었는데 개별 곡들도 비교적 긴 곡들이 많았다. 물론 필자는 긴 곡을 좋아하기에 아무 상관이 없다.
개인적으로 테스팅을 괜찮게 들었는데 그보다 조금 더 좋은 앨범인 것 같다. 그래도 믹테를 넘는 정규앨범은 아직 없다.
절친 타일러의 크로마코피아와 비교하자면 음악의 밀도는 단연 타일러지만 뭔가 돈비덤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간지력 차이인가
아무튼
평점: 3.5/5
베스트 트랙: Punk Rocky




2주 늦게올라온 차가운 리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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