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관심받는걸 즐기는 사람인듯해요
현실에선 조용히 있는걸 좋아하는데
온라인에선 제가 쓴 글에 댓글 몇개 달리니까 기분이 좋네요
뭔가… 댓글이나 추천 받으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해서 좋은가봐요
반대로 관심을 안주면 내 글이 좀 재미없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왜일까요 뭔가 엘이에서는 재밌고싶은 욕구가 막 생겨요
네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어요
요새는 yaho 듣고있어요 초중반은 정말 강렬한데 나중가면 좀 뭐라하지 좀 사그라드는?? 그런 느낌이라 아쉬우면서도 또 너무 열광하면 힘드니까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하네요
EK 음악 잘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런 게
현실에선 딱히 암 것도 안 하는데
온라인에 뭘 올리고 나면 반응이 어떨지 자주 다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뭔가 반응이 없으면 아쉬워요
저 개 똥글 쓴거 있는데
인기글 됐고 댓글 스무개달렷어요 부럽죠
되게 솔직하고 귀여운 글
기분좋아지라고 개추박아드림
일단 개추
이런 솔직함이 힙합을 듣기 시작한 매력이기도 하죠
개추
나도그래요
저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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