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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바이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우해브유빈16시간 전조회 수 9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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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NEW (새상품) 10/10

MINT (비닐만 제거한 새상품) 9.9/10

VG+ (미세한 스크래치가 있을 수 있으나 좋은 상태) 8.5/10

G+ (사용감이 있으나 듣는데 문제 없는 상태) 7/10

3장 이상 구매하시면 1만원 할인

 

구매 문의 및 사진은 쪽지나 https://open.kakao.com/o/snT5Noqh (1:1 카카오 채팅)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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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 Sutherland – Boy (2022) | MINT | 45,000원

Kraftwerk, Prince, Talking Heads의 영향이 넘실거려요.

현대적인 펑크와 신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뒤섞인 세련된 그루브가 멋진 앨범입니다.

신스와 디스코를 사랑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Portishead – Dummy.jpg

Portishead – Dummy (1994) | MINT | 40,000원

Trip-Hop의 아이콘, 90년대 언더그라운드 사운드의 대표작.

어두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멜로디, 베이스와 비트의 완벽한 조화.

칸예도 무단 샘플링을 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은 바로 그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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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åda Bonaire – Saåda Bonaire (1984) | NEW | 100,000원

1980년대 독일에서 태어난 미지의 퓨전 일렉트로닉 앨범.

당시엔 발매되지 못했다가 2013년에 극적으로 정식 발매된 희귀 명반.

이국적이면서도 시크한 무드,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앨범.

제가 많이 들었던 애착 있는 음반 중 하나예요.


Fabiana Palladino – Fabiana Palladino.jpg

Fabiana Palladino – Fabiana Palladino (2024) | MINT | 40,000원

세계적인 베이시스트 Pino Palladino의 딸의 멋진 데뷔작.

Jai Paul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I Care" 포함.

70~80년대 펑크와 소울의 영향을 받은 팝 트랙들로 가득.

세련된 무드를 원한다면 이 앨범을 추천합니다.


Das EFX – Dead Serious.jpg

Das EFX – Dead Serious (1992) | G+ | 30,000원

붐뱁이라고 다 같은 붐뱁이 아니에요.

센스 있는 프로덕션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90년대 힙합 명반.

한순간에 공간을 힙한 분위기로 바꾸고 싶다면 이 앨범을 재생해보세요.

 


Bobby Timmons – Sweet And Soulful Sounds.jpg

Bobby Timmons – Sweet And Soulful Sounds (1962) | VG+ | 35,000원

피아니스트 Bobby Timmons의 독창적이고 부드러운 스윙.

탄탄한 기량으로 선보이는 세련된 연주.

한순간에 분위기를 뉴올리언스 와인바로 만들어주는 재즈 앨범.


Sun Ra – The Futuristic Sounds Of Sun Ra.jpg

Sun Ra – The Futuristic Sounds Of Sun Ra (1962) | VG+ | 40,000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앨범 중 하나.

Sun Ra는 음악을 넘어 예술가가 자유롭게 존재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구루 같은 인물.

괴짜 성향을 그대로 담은 유니크한 사운드와 이국적인 터치가 빛나는 명반.


Akiko Yano – Tadaima.jpg

Akiko Yano – Tadaima (1981) | VG+ | 40,000원

YMO 멤버들이 총출동한 일본 신스팝의 숨은 명작.

사카모토 류이치 공동 프로듀싱, 호소노 하루오미와 타카하시 유키히로 참여.

80년대 일본의 실험적 전자음악과 시티팝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


Takako Mamiya – Love Trip.jpg

Takako Mamiya – Love Trip (1982) | MINT | 65,000원

도시의 감성과 세련됨, 동시에 불안을 품은 멜랑콜리한 사운드.

Takako Mamiya의 유일한 정규작.

앨범 발매 후 홀연히 사라져 수십 년간 정체가 미스터리였던 아티스트.

시티팝 입문자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시티팝 그 자체" 앨범.


Leonardo V. Boccia – Homenagem.jpg

Leonardo V. Boccia – Homenagem (2021) | MINT | 45,000원

집에서 틀면 분위기를 무인양품으로 바꿔버리는 앨범.

브라질 전통 음악과 재즈가 만난 섬세하고 차분한 사운드.

풍부한 멜로디와 따뜻한 무드로 LP 감상에 최적.

일상에 여유와 따뜻함을 더해주는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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