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후앨범의 퀄리티를 떠나서죽은 사람들 가지고 뭔가 한다는 개념 자체가 맘에 안듦뭐 맥밀러 경우처럼 예전에 다 만들었거나 완성 직전의 작업물을 발매만 하는거면 모를까벌스들 짜집기해서 내는건 좀 거부감이 많이 든다
주스월드 마냥 진짜 돈 빨아먹으려고 하는 게 아니고서야 딱히
오히려 아티스트가 세상에 내고 싶어서 만들어 둔 걸 그냥 묵혀버리거나 완성도 안 된 채로 공개하는 게 더 안타깝게 느껴짐
아티스트가 살아있었다면 절대 이딴 퀄리티로 안 냈을 거 같은 것들도 나오는 거 보면 안타깝긴 해요
텐타시온 쥬스가 되게 불쌍하죠
릴핍 아직도 쥐어짜는 거 보면 진짜 너무 안타까움
이모씬 애들은 진짜 능욕 수준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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