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플리키뱅 가사도 보다보면 좀 엥스러운게 있는거같음..
랩은 너무 잘하고 톤이나 뱉는것도 수준급인 레파라고 생각하는데
가끔보면 가사에 난~~해 마치OOO, 난~~해 likeOOO라는 라인이 한 곡에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듬
마치, 라잌 이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쓰는게 난 약간 거부감 들던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 있나..
랩은 너무 잘하고 톤이나 뱉는것도 수준급인 레파라고 생각하는데
가끔보면 가사에 난~~해 마치OOO, 난~~해 likeOOO라는 라인이 한 곡에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듬
마치, 라잌 이라는 단어를 너무 많이 쓰는게 난 약간 거부감 들던데 이렇게 느끼는 사람 있나..
저는 뜬금없는 타이밍에 욕하는데 '씨발' 에서 씨~하고 늘려서 강세주는 게 존나싫음 이유는 모르겠음
대충 저스디스 음악 많이 들은 분들이 그런 거 많이 하는듯
가사 잘쓸때도 있는데 가끔 좀 유치한 라인이 있는거같긴해요
장르적 특성이라볼수도있지만 플리키나 플리키 주변애들이 그런느낌
제생각에는 플뱅이의 주전공인 트랩/드릴이 일정 무식함을 동반해야 멋있는 장르라 별로 문제시되지 않는거같아요
저도 어느정도는 인정하는데 빈도수가 너무 많으면 약간 지루한느낌
그 부분이랑 맨날 푸씨래퍼 이러는것도 별로 (+ 트레이비도)
너무 유치해서 깨는 라인들 간혹 있음 “난 게이 일지도 왜냐면 하니까 fuck my opps” “해명해 마치 오킹” “그녀는 미드가 king like 쵸비” 이런것들
오 이거맞아요 마치~~
이라인이 너무 많아서 ㅜㅜ
그래도 요즘은 좀 덜한 거 같던데
쇼미 11 쯤엔 진짜 심했음
그건 가사는 가사를 못써서라기보단 장르적 특성 + 본인 아이덴티티 살리려고 하다보니
그런 가사가 나온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긴하죠 ㅜ아무래도
이 분야 joat
독립적인 여자, 관순이 누나 같이
고양이 같애, 늘 발로 착지
사운드 좆댄다 하고 듣다가
한국어 나오면 존나 짜치긴 함ㅋㅋㅋ
그래도 점점 발전하더라
그래도 아쿠마앨범이랑 많이 잘하죠
블랙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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