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찾아봤는데
이안이 직접 인스타 스토리에서 보여진 부분 말고도 X에 작성한 글이 많더라고요
일단 기본적으로 rem한테 대놓고 욕한 건 맞는데
“특히 rem” 이라고 하는 걸 봐선 rem만 얘기하는게 아닌 것 같아서 더 찾아봤어요
제가 느끼기엔 핵심은
“라이브가 무책임하게 떠났다”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 못해서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여러 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rem과 정산 문제가 있었죠?? 그리고 법적 다툼까지 갔지만 최근에 홍다빈이 이유 모르게 rem을 고소 취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안이 얘기하는 것은
나는 10년을 디피알에(특히 라이브를 위해) 모든 걸 바쳤고 아티스트로서 뮤비 감독으로서 등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우리 팀을 위해서 모든 걸 바쳤다. 근데 rem 이 새끼가 배신하는 바람에 지난 10년 간의 희생이 아까울 정도로 돈을 포함해서 남는 것이 단 하나도 없었고 그 상황에서 라이브가 팀을 버렸고 정산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다. 팀을 떠나면서 라이브의 스탠스는 알아서 잘 해보라는 식이었고 날아간 지난 10년과 이제부터 알아서 잘 해보라는 무책임한 전 멤버의 모습까지 화가 난 것 같습니다.
물론 뇌피셜임 ㅠㅠ
전문 보니까 라이브한테도 화난게 확실히 맞네요...
https://m.dcinside.com/board/hiphop_new1/3229944
이런내용도 보이네요
근데 kipris 가보면 dpr 상표 특허는 17.18년도에 이미 스캇윤호가 먹어놧는뎀...
저도 방금 확인했는데
이안 X 내용 중에
“상의도 없이 스캇에게 넘겼다”는 말이 이제 이해가 가네요
DPR LIVE라는 브랜드를 위해 이안은 10년간 헌신했지만
DPR LIVE의 상표권이 배신자 rem에게 넘어가있었고 (라이브가 몰랐을리가 없었다고 생각하는 듯)
현재 DPR의 대표 이사는 김현수(홍다빈의 매니저)로 돼있기 때문에 확신을 한 듯 하네요
맞는 듯 하네요
같은 내용의 인스타 게시물에 이안이 좋아요 눌렀어요
하츠투하츠 이안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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