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보면 도끼 가사 진짜 꼰대력 갑이긴 하네요.

1. 평가 받어 오디션에 떨어지 호모처럼 눈물 흘리는 드라마는 안 찍어

2. 난 가요 프로 방송국 빼곤 I'll be everywhere 가짜들은 가요 프로 방송국 빼곤 never there

3. 넌 가요하고 나보다 돈 적지 난 힙합다운 힙합해서 벌지 0원에서 1억, 1억에서 10억찍고 더

4. 유리할땐 힙합인척하고 불리할땐 얌전한척 언제 그랬냐는듯 

5. 돈벌기 쉬워보이는 가요의 미끼는 달어 누가 시키는 가려운 찝찝한 일들로 니가 급전땡길때 내가 몇십억을 버니 삐지는 가녀린 fuggin bitches

6. 요즘은 개나 소나 싱잉랩 다 오토튠을 깔아 니가 랩도 노래도 못하는건 오토튠은 알아 

7. 진정한 벌스 하나 없이 죄다 사랑노래 하다보니 이젠 꼴에 성형까지 하나보네

8. 랩에 라임도 없는 놈들 탐폰이나 물려 입에

9. 난 서울에서 캘리 저 연예인병 걸린 돈이면 다 벌리는 랩퍼들 이쁜척이 꼴뵈기싫어 정신 건강 챙기러 왔지

10. 니 똥차 세차할때 난 새차 또 사

요즘은 이런 패기와 오기와 가오로 똘똘 뭉친 그런 사람이 없어서 아쉽네요.

쭉 들어보면 요즘 찔리는 사람 많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