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아주 더 옛날의 음악을 들으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요즘은 오히려 제가 힙합을 한창 엄청 많이 듣던 시절의 음악
예를들어 저는 그 시기가 07~18년정도까지는 진짜 힙합만 들었던거 같아요.
입문 자체는 제가 대충 04~05년도쯤에 했지만 07부터는 제 MP3에 힙합외엔 없던거 같은데.
지금 현재는 약간 숙제하듯이 음악을 듣는편이고 저땐 제가 정말 이 음악들이 좋아서
애착을 갖고 음반도 사고, 공연도 가고 그러는편이였고
지금은 그냥 신보들 소식이 이런 커뮤니티나 유튜브를 통해 발매소식을 접하다보니까
거의 뭐 의무감이나 숙제처럼 듣는거 같습니다. 거의 몇번 안돌리고 끄고요.
요즘은 오히려 제가 몰랐던 시기의 힙합
저는 요즘은 80년대나 그 이전의 힙합을 많이 찾아 듣습니다. 근본을 찾아 떠나는 여행 같은 느낌으로요.
저같은 경우는 90년대 힙합중에서도 정말 메인이라고 할만한 그런 음악까지만 주로 알았는데
어스 윈드앤파이어 음악을 정말 몇년만에 알고리즘에 의해 들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좀 관심이 생겨서 저는 요즘은 오히려 반대로 아주 옛날의 80년대의 힙합을 듣습니다.
이게 한국힙합은 기술적인 한계나 라임 방법론으로 인해 과거의 힙합을 듣기가 조금 어려운데
외힙쪽으로 가게되면 그래도 좀 즐기실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참 좋은게 유튜브에는 없는게 없더라구요.
트랜드를 쫓는게 이제 재미가 없어졌다면 저는 이렇게 아예 반대로 가버리는것도 권합니다.
어윈파는 힙합 아니고 디스코
어스윈드앤파이어가 과거에 말하던 뭐 리얼힙합이냐 하면 아니죠. 음악도 마찬가지고.
제가 놀란 지점은 이렇게 오래된 70년대의 음악이 이렇게 좋을수가 있구나 싶어서
그럼 과거의 음악을 파보자가 약간 시작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는 힙합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블랙뮤직 전반을 좋아하는편이 되었네요.
외힙이랑 락자주듣게됨
국힙에 손이 잘 안가네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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