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생겨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미뤘었는데, 뜻밖에 횡재를 했네요. 사실 어제 앵콜 없다고 하셨길래 오늘도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다시 올라와주는 거 보고 감동먹었습니다.
지각 10분 정도 한 것 같은데, 그게 뭐 대수겠습니까. 마마스터치 먹다 늦는 건 어쩔 수 없죠. 장난삼아 ’마마스터치라는 곡을 만들어야겠다‘ 이런 말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영어 실력이 미약해서 제대로 들은 건지는 모르겠네용
파리텍사스햄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mid air만 들어봤는데 다른 앨범들도 들어봐야겠습니다. 30분이 너무 금방지나간 것 같아요.
vip 1구역에서 봤는데, 타일러 이쪽으로 자주 와줘서 너무 좋았어용, 사진은 못찍었는데 like him이었나 무대 끝나고 스테이지에 사마귀 있다고 잡아서 구해준 것도 너무 웃겼습니다.
사진 너무 못찍네요
공연 끝나고 근처 마마스터치 갔는데 손님 엄청 몰렸더라구요. 저는 대기 1시간 이상이래서 돌아갔답니다 :)
진짜 마마스터치에 진심이구나
마마스터치를 세계로..
어제는 맛있는거 안먹었나 오늘은 맘스터치 찬양하고
어제는 프랭크버거 먹은거같던데
맘스터치>>>>프랭크버거ㅋㅋㅋ
어제 쉑쉑 먹다가 엘붕이 봤대여
10분 지각은 걍 상습이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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