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도 야마를 칭찬으로 쓰고
누가 이 래퍼 야마 뒤진다 이러면 군침이 싹 돌았는데
요즘은 으으.. 약간 기피단어임
그 음식점 상호명에 청년 들어있으면
손이 안가는 것 처럼
야마 뒤짐 이러면 손이 안감
언젠가부터 야마! 하면
가사가 씨발 쓰레기수준이던가
믹싱 좆박았던가
톤도 안잡혀서 쌩목 or 웅얼웅얼
하튼 음악 한 부분이 하자가 존나 심한 경우가 태반
이게 또 어려운게 듣고 이런 하자 지적하면
이씨발 틀딱새끼 이 영함을 야마를 못느껴???
이러면서 노인 만드니까 ㄹㅇ
아 그러고 보니 프줌을 야마단이라 하던데
프리햄 생각하고 쓴 글은 아님 ㅇㅇ
자꾸 이상한새기들이 이상한 데 야마를 가져다 붙혀서 저도 반감이 굉장히 커졌네요.
뭐만하면 20세기 출생으로 몰아가며 꺼지라는데ㅋㅋ
뭐만하면 20세기 출생으로 몰아가며 꺼지라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정확히 드는생각
근데 야마만큼 그 특정 에너지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딱히 없긴함. 뭐만 하면 야마야마 남발해서
무게감이 좀 떨어진 감이 있다만,,,
아이디어를 떠나 완성도나 실력의 부족마저 야마라고 때울려는게 문제인듯
자꾸 이상한새기들이 이상한 데 야마를 가져다 붙혀서 저도 반감이 굉장히 커졌네요.
얘 야마있음 -> 일단 아 씹.. 하게 되는 건 사실
혹시 몰라서 가사부터 봐보면 혹시가 역시나
음악을 귀로 듣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여 ~
개짜치는 단어
인정하는 야마는 비프리와 뱃사공 둘 뿐입니다~
야마!
야마, 짜친다 이 두 표현이 최근들어 제일 듣기 싫은 표현이에요.
야마 단어가 너무 찰짐
태풍의 야마
비프리의 야마
랍이 빌스택스의 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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