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은 어차피 젓딧이든 누구든 ㅈㄴ 싫어할거니까 알빠노
매니아틱하게 듣는 사람 기준으로 봐도 음악은 완전 하락세에 단순하게 랩만 봐도 이제는 하나도 매력적으로 들리지가 않음 프로듀싱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결과물은 갈수록 ㅈ박아가는 와중에도 온갖 짜치는 짓은 다하면서 입만 존나 터는게 그냥 최악임. 게다가 그 구려져가는 작업물들조차도 몇 년을 미루면서 계속 변명하는데 심지어는 변명조차 전혀 와닿지 않음.
그나마 최근작 중 호평 받았던 Diss-a-point도 몇 년동안 ㅈ구린 랩만 하다가 무난한 붐뱁 하나 한 수준이지 이전에 비하면 한참 모자람. 이따구로 쓰니까 진짜 무지성 힙갤 글 같은데 본인이 계속 갈수록 구린 모습만 보여주는게 팩트인데 어떡함?
20년 이전까지 분노를 에너지로 음악을 뽑아냈었는데
요즘엔 분노도 없고 뒤지게 건강하게 살고 있으니까
예전 방식을 못써갖고 동력을 새로 찾고 있는 느낌
근데 몇년이 지났는데도 못 찾고
아직도 그 티끌 같은 분노로 억지로 음악을 뽑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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