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햄도 그렇고 퍼비도 그렇고
어느 순간엔가 댐핑이 확 죽어버리는거 그 이유가 대체 뭘까요
윙스햄 갈 나이인가? 나이 6살 많은 버벌진트 올해 낸 싱글에서 라임 박을때마다 쾌감 쩔어주고
수퍼비는 오히려 지금 프라임타임 아님? 타블로가 열꽃 낼 나이쯤일텐데. 당장 동갑 식케이가 올해 낼름 해먹었고
가사도 won means 라인 정도나 오 싶은데 원래도 빨리는 가사 쓰는 타입은 아니었고
둘 다 랩 하나는 진짜 뒤지게 잘했었는데 왜 갑자기 저렇게 됐을까요 라임 박힐 타이밍에 뭔가 시원치가 않음
오늘꺼 한 세번 틀어보다가 대충 씁니다
사람차인듯
더 늙었는데도 현역인 분들도 있고
사람마다 전성기가 다르니까요
특히 수퍼비는 어릴때 최전성기 확 누리고
그후론 마땅히 하입받는 작업물이나 관심이 줄은지도 오래고
이건 부가적인 얘기지만 살도 찌고 자기관리도 잘 못하는데
음악 랩이 좋기는 힘듬
수퍼비 Heu 때만해도 날라댕겼는디..
새삼 지금까지 폼이 고른 개코는 얼마나...........ㄷㄷㄷ
그분은 기본기 하나만으로도 장사될 수준이라 차원이 다르죠
괜히 발성이 IMAX 이런 소리 했던 거 아님
기본기, 공감대가 넓은 가사, 대중적 멜로디 메이킹, 지금은 손 뗐다지만 준수한 프로듀싱까지 진짜 다갖춘 양반.......
심지어 맛집 잘아는 불알친구와 이쁜 와이프도 있어
진짜 성공한 삶 그자체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도 둘
개코의 단점은 그거죠.....센스와의 비프와 탈모.....
머머리 까까라~
나이먹고 빡세게하는게 힘들고 질려서 그럴수도? 힘 빼고 툭툭뱉는게 더 맛있는 랩들도 있어서 추구미가 바뀐거일수도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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