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티스트의 인성과 음악은 별개로 봐야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사상과 범죄를 떠나서 그냥 정이 떨어지더군요. 자기를 항상 우상으로 봤던 타일러를 공개적으로 욕하고, 다른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준 디디를 지지하는 등... 그냥 제가 들었던 그 칸예가 아닌 것 같아서 현타가 왔고, 그냥 표를 잡으려는 시도도 안 했습니다.
그럼에도, 칸예는 음악성으로 보면 탑티어가 맞고, 정말 좋은 노래들도 많기 때문에 팬분들이 다들 즐기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내한때 유튜브로 공연을 보면서도 열광했던 1인으로서, 제 몫까지 꼭 즐기고 와주십쇼.
이번에도 유튜브 라방했으면 좋겠다
애증의 존재야 참… 미워해야 하는데 미워하기 힘들어
저도 하일 히틀러 공연한거는 ㄹㅇ 선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한 적 없는데.. 잘못 알고 계신듯
인스타에서 흑인들 막 둘러싸서 하는 거 뭐 봤는데, ai였나 보네요
1. 상하이에서는 HEIL HITLER가 아니라 HALLELUJAH를 틀었다
2. 그 곡도 심지어 예의 허락 없이 재생된 곡이었다
유튜브 라방 꼭틀어줘 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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