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는 [살아숨셔4]를 통해 지난 논란들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길을 택했다. 이는 어느 정도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돌려 말하지 않고,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털어놓는 화법이 유효했다. 덕분에 지난 행보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엄마를 청자로 설정해 나약한 내면을 내비치는 "마"까지 듣고 나면, 어느새 그가 마음의 평안을 찾기를 응원하게 된다.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21104&m=view&s=review
어느정도 예상한 점수
ㅇㅋ
까비
ㅇㅈ
리드머도 순정은 싫어하군
순정 보너스나 뺐으면 4였다ㅇㅇ
4점줘제발
리뷰 내용은 동의하는데
점수는 4점이 적당
들을수록 가사 질리는거 ㅇㅈ
근데 단점에 비해 장점이 너~~무 압도적이라 4점급이라고 생각
딱 적당하네
다만, 랩과 보컬 모두 기술적인 쾌감을 느끼기는 어렵다... 순정 빠졌어도 3.5 줬을 거 같네요. 그래도 충분히 좋은 앨범이긴 함.
순정 2025는 분위기 환기+실패 서사가 담긴 트랙이라 오히려 앨범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 중 하나인데, 억까가 심하네.
그리고 애초에 살숨 4 처럼 지루한 데 없이 사운드 다채로우면서, 아티스트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앨범은 흔치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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