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모어 찍먹 중인데 취적이라서 나무위키에서 디스코그래프 살펴보는 중인데
3집 brand new eyes부터 본인들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데
그럼 2집 riot에는 그럼 파라모어 본인들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소리인가요...?
프로듀서는 데이빗 벤데스 라는 사람인것 같은데.....
뭔가 밴드가 자기들 앨범 직접 프로듀싱 하지 않았단 소리를 들으니 좀 깨는 것 같아서 2집에는 손이 잘 안가요...
파라모어 찍먹 중인데 취적이라서 나무위키에서 디스코그래프 살펴보는 중인데
3집 brand new eyes부터 본인들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데
그럼 2집 riot에는 그럼 파라모어 본인들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소리인가요...?
프로듀서는 데이빗 벤데스 라는 사람인것 같은데.....
뭔가 밴드가 자기들 앨범 직접 프로듀싱 하지 않았단 소리를 들으니 좀 깨는 것 같아서 2집에는 손이 잘 안가요...
작곡 자체는 꾸준하게 했죠. 데모는 본인들이 작곡하고 그걸 가다듬어 주는 게 프로듀서
뭔가 케이팝 아이돌 밴드처럼 그냥 세션처럼 연주&노래만 한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다니까 다행?이네요
생각보다 흔합니다 파라모어는 원체 어린 밴드기도 했구요
그때 10대였다니깐 어쩔수없긴했겠네요. 그리고 전문 프로듀서에게 앨범 제작을 맡겼다는 소리를 보고 곡까지 다 받아다가 하는 건가 하고 놀랬었는데 그런 오해를 푼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밴드라면 당연히 셀프 프로듀싱이 전부인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ㄳ합니다
앨범 프로듀스까지 하는 밴드 얼마 없음.
RHCP도 Californication은 릭 루빈 없이 못냈을 거라고 했던 거 같은데
비틀즈도 프로듀싱은 조지 마틴이 했죠
원래 프로듀서는 따로 두는게 더 보편적이었어요. 언제부턴가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크레딧에 올려주는 계약 형태 보편화 + 실제로 뮤지션들이 프로듀싱을 하는 경우 보편화 = 요즘은 프로듀서진에 거의 다 이름 올라가있음
옛날 음악들은 원래 프로듀서를 웬만하면 따로 뒀어요 라헤도 프로듀서는 따로 둠요 요즘 프로듀서를 따로 두지 않게된 이유는 일렉트로닉 힙합 쪽으로 대세가 넘어가면서 이런 미디를 다루는 장르는 애초에 비트를 찍으면서 프로듀싱까지 함께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져서 입니다..
라디오헤드도 앨범 프로듀서란에 자기들 이름을 안 올렸었다고요? 저런식으로 시대가 변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ㄷ ㄷ ㄷ
애초에 프로듀서는 믹싱이나 그런거 담당하는 거지 작곡가가 아님
제가 그 개념을 혼동햇네요 ㅠㅠ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