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잘못한게 맞음 ㅇㅇ 뱃사공 죄를 옹호할생각은 전혀 없음 리짓군즈 컴필과 몇몇 앨범들을 잘 듣긴했지만, 그 사건 이후에 정도 좀 떨어지기도 했구요 ㅋㅋㅋ
이 글은 뱃사공 쉴드치는 글이 아님
쟤가 왜 저런짓을 했냐 이해를 돕는 글입니다
범죄를 굳이 이해할필요 없기도 한데 ㅋㅋㅋ 어떤 심리로 그랫는지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뱃사공의 행보나 상황 보면 대충 견적나오지 않나요? ㅋㅋㅋ 옛날에 본인 입으로 방송에서 음주운전 커밍아웃도 그렇고..
저 사람 86년생이고 국민학교시절 학교 다니던사람임ㅋㅋㅋ 흔히 낭만의 시대라고 불리는 90~2000년대에 10대 20대를 보낸 사람임 ㅇㅇ
지금같은 성문화나 학폭,미투 이런거에 예민하던 시기에 청춘을 보낸 사람이 아니라는거임 ㅋㅋㅋ
음담패설과 폭력 부조리등이 난무하던 시절에 젊음을 보낸 사람이고 주위 사람들도 다 비슷한 나이 또래라서 어렸을때 자기들끼리 놀던 버릇으로 논거임 ㅋㅋ 영화중에 '어린 신부' '동갑내기 과외하기' '싸움의 기술' 이런거 그 시대에 나온 영화들인데 지금 개봉했으면 린치 존나 쳐맞고 망했을 영화들인데 그게 2000년대에 아주 흥행한게 그때 당시의 시대정신을 유추해볼수있는거임 ㅇㅇ
뱃사공 입장도 이해가 가는게 그 때 당시에는 최근에 한 병신짓들이 죽을 죄가 아니였거든 걔 입장에선 ㅋㅋㅋ
결론적으로
아까 말했듯이 뱃사공의 죄를 절대 옹호할생각 없고 개병신짓 한거 맞음 ㅇㅇ
근데 뱃사공 나이나 그 사람 행보, 성격등을 고려해봤을때 '이해' 정도는 할 수 있음
뭔뜻인지 100%공감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니까요
시대가 만든사람임.
술자리 썰은 모르겠지만 유튜브에서조차 껄렁대던 그 모습.. 그때쯤 언젠간 터질거라고 확신했는데 그렇게 빨리 +감옥까지 갈거라곤...
근데 시대가 만들었다해도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암만 그렇다해도 뱃사공이 ㅈㄴ 유별난건 맞는건데 뭐 원래 그런사람이다 이해해라 이러면 ㅈ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ㅇㅇ 그 때 본인들이 했던짓 지금 하면 좆돼니까 빠르게 메타인지 하고 숨기고 있는 사람들도 많죠 ㅋㅋ
저도 털면 100% 먼지나오니까 이미 수감까지 끝난 뱃사공을 뒤늦게 끝까지 뭐라하는건 의미없지만, 이 글 정도를 넘어 쉴드치는건 아닌거같음...
맞아요 ㅋㅋㅋ 저도 낭만의 시대를 겪었던 사람으로 뱃사공 행보가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 이상의 쉴드는 없지만요.
공감
저도 어린시절을 90~00년대에서 보낸 사람이지만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 글쓴분은 90년대를 기억하시는 분이신가요?
그때라고 어린애들이 다 그러고 논게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때 양아치는 지금도 양아치고
지금 양아치는 그때도 양아치에요
그냥 양아치가 양아치짓한거지
옛날사람이라서 그랬다 이런건 말이 안됩니다
90년도부터 활동한 대부분 연예인들 전적만 봐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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