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막 사는 양반이긴 했지만 그러다가도 한마디 툭 던지는 위로가 정말 큰 울림을 주는 사람이었는데 결국 실형 뜬 이후로는 그게 아예 사라져버림코시도 그렇고 재달도 그렇고 주변인들만 힘들고 안쓰럽게 된거지별개로 던밀스 부부는 참; 악한건 아니더라도 못났다 사람들이
본인도 그걸 아는지 음악스타일도 많이 바뀜
근데 전반적인 음악의 퀄도 전성기하고 비교해서 많이 아쉬워서..
뱃사는 변한게 없음 감상자만 변한거
같이 동조한 블랭, 제이호나 재달 등떼먹은 던 부부나 결국엔 뱃사 아니었으면 다 친하게 지냈을 양반들이라..
그렇죠. 원인제공자는 뱃사.
극혐이긴함
그 사건 당시 반성문이랑 시과했잖아가 큰듯
뱃사가 주는 위로는 사실 무슨 희망주는 노래나 앨범이라기 보다
쟤는 암만 잘 나가도 우리같은 힙찔이들이랑 살아가거나 생각하는게 별반 다르지 않아보이는 기믹에서 오는
빌어먹을 안도감같은게 되게 컸다고 생각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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