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사건 잘 모르는데 정리좀해주세요.

거의 기억에 의존하다시피한 타임라인이라 빠지거나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탕아 발매된 18년 에 뱃사가 당시 사귀던 여친(현 던밀스 아내)이랑 관계 후 등쪽을 찍어서 리짓 단톡방에 자랑하며 관련 음담패설도 조금 함

-> 던밀스가 이후 현재 아내 분과 사귀고 던밀스가 군대 간 사이에 아내 분이 던밀스 폰에서 자신의 사진을 발견

-> 던밀스와 아내 분이 뱃사에게 사과를 요구해서 뱃사가 이에 대해 몇 차례 사과함

-> 몇년 후 22년에 바퀴달린 입이란 예능에서 뱃사가 '친구의 현재 애인이 자신의 전 애인이면 이 사실을 밝혀야 하는가?'란 주제에 대해 토론함. 여기서 자기한테 연락 오는 여자들이 많다 얘기함

-> 던밀스 아내 분은 이를 보고 사건을 폭로함. 이후 페미들의 여러 허위 제보가 등장하며 폭로의 정도가 쎄졌고 아내 분은 당시 자살 시도하려 했다,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다, 유사 정준영이다 등 얘기하며 뱃사를 강하게 비판함

-> 블랭은 이를 부인했고 재달은 사과문을 올림. 나머지는 무대응, 리짓군즈 전체가 나락 감

-> 리짓이랑 던밀스 아내 분과 친한 제3자가 폭로가 굉장히 과장됐고 허위사실이 많다 주장함

-> 던밀스 아내 분이 이를 인정, 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건 맞다 함

-> 재판에서 뱃사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지만 뉘우침의 태도를 보이지 않고 반성문 100장을 쓰는 등 어떻게든 형량을 깎으려 함

-> 던밀스 아내 분은 계속해 인스타로 본인의 심경을 이야기함. 이 스트레스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이때 재달소마가 이를 비웃었다거나 뱃사공에 의한 다른 피해자가 있다고 얘기함.

-> 재달소마는 이런 사실들이 거짓이라고 주장했지만 던밀스 아내 분은 자신이 증거도 있다고 반박함. 이거 때문에 재달소마는 새벽에 던밀스네랑 통화했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만나게 됨

-> 재달과 던밀스는 4시간 동안 서로 허심탄회하게 자신들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던밀스 쪽은 자신들의 고통을 토로하며 제보들(허위)이 많다고 얘기함. 재달은 허위제보에 설득당해 뱃사공을 던밀스 앞에서 욕함. 이후 재달은 리짓군즈를 탈퇴하고 음악을 접음

-> 마지막 재판서 재달과 던밀스가 나눈 대화가 담긴 녹취록(재달 동의 X)이 재판에서 결정적 증거로 활용돼 뱃사가 1년형을 받음.

뺄려다 걸려서 끌려들어갔다는 너무 상관없는 사족...

뱃사랑 던밀스와이프는 예전에 잠깐 만난사이

근데 뱃사가 돌아누워있는 그여자 등짝사진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는 멍청한짓을함

그후에 그여자는 뱃사랑 헤어지고 던밀스랑 만나던중에

던밀스가 군입대 (이것도 뺄려다 걸려서 끌려간거임ㅋ)

하면서 폰을 여자한테 맡김 근데 그단톡방엔 던밀스도 있었고

그 여자가 그걸 봐버림

후..난 귀찮아서 여기까지. 다음분이 얘기해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