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발전하고 소프트웨어도 발전하고 하는거 좋다고 보고 스플라이스 안 쓰는게 바보일 정도로
프로듀서들 사이에선 필수적이라는 것에 매우 동의함 허나...
딱 들었을 때 와 이 비트 뭐야? 개쩌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싶었던 것들이
스플라이스 통샘플인걸 알았을 때의 알 수 없는 어떤 허무함 같은 게 있긴 하고 이게 부풀려져서 이런게 작곡이냐 아니냐 말까지 나오는거고
창작자들 사이에서도 나는 하나하나 미디 만져가고 일일이 가공해가면서 만든 라인들이
스플라이스에 내가 피땀흘려 만든 것보다 더 나은 것들이 통으로 판매되는 걸 보면 조금 어이없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다시 강조하지만 샘플 사용에 나는 긍정적이지만,위처럼 생각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간다는 내용,,,ㅇㅇ
근데 같은 샘플 쓴 노래 두곡 가지고 이거 이거 두개 표절이지!!하는 건 그냥 무지한거 같음
나 cymatics에서 공짜 통샘플 구해다 쓰는데 이거 개사기맞다ㅇㅇ
Cymatics가 ㄹㅇ 치트키 그 동네 요새 플러그인도 잘뽑음 ㅋㅋ
음악의 분업
"songstarters"
이것도 말처럼 송스타터니까 인트로 쓸 때 박기 좋은거지 여기서 곡을 또 어떻게 전개해나가느냐는 또 프로듀서의 몫이긴 하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통샘플이 니실력이냐vs돈내고쓰는데다가 그 샘플로 잘만드는건 능력 아님?
샘플디깅이랑 활용도 실력이라 생각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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