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순정이 살아숨셔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곡이라고 생각하거든여
또, 환기 한번시키는 뱅어 느낌이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앨범 무드를 깬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네요
앨범의 유기성을 짚을 때 다른 곡들과 결이 많이 다른 느낌이긴 한데 또 그렇게 깨는것 같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캐 생각하시나연
또, 환기 한번시키는 뱅어 느낌이라 좋다고 생각했는데
앨범 무드를 깬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네요
앨범의 유기성을 짚을 때 다른 곡들과 결이 많이 다른 느낌이긴 한데 또 그렇게 깨는것 같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캐 생각하시나연
드림이랑 스윙 사이에서 환기를 잘 해준 트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쵸그쵸
환기라는건 결국 분위기 전환 혹은 너무 깊어지지 않도록 고의로 살짝 끊어주는 느낌인데 확실히 몰입이 깨지는건 맞는듯 하지만 그게 취향차이 같네요 헤비리스너일수록 귀에 거슬릴거고 라이트 리스너일수록 너무 처지지 않도록 도와줘서 좋을듯
영화관에서 중간에 광고 나오는 급
스킷으로 했으면 좋았을듯
저는 앨범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트랙이라 봤습니다. 혼란의 극을 찍는 부분으로 느껴져서요. 클럽에서 슬픔을 잊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IE러니에서 이어지는 테크노클럽 복선으로 완벽한 트랙인 것 같아요. 뒷트랙은 클럽 갔다온 다음날 느낌으로 유기성도 저는 굉장히 좋았고요. 개별 트랙으로서는 난해하지 않나 싶었지만 앨범으로선 절정으로서 빛나주었다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