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는 대학축제감은 아닌가요?

네

매니악하죠

호응도 안해줄거 같고 무대 마치고 나서 에타에서 마약사범 왜 부르냐고 할듯

대학축제는 그래도 유명한게 제일입니다

앨범온더웨이 나온 날 인하대 축제 때 빅나티의 장염 이슈로 kc가 대신 왔었는데 꽤 호응 좋았었어요! 앨범온더웨이 곡들은 나온 당일날이라 호응이.. 거의 없었구요.. 거기다가 중간에 mr에 문제 생겨서 식케이가 분위기 살리려고 3번 정도 리트라이 했는데 실패해서 다 못 듣고 그냥 갔어요.. 스윙스가 전선 갉아먹었다는 소문이 돌던데 전 안 믿고 있긴 합니다!

아는 사람은 좋아할거같긴함

저 대학생 때 18년도였나 김하온 고등래퍼로 떴을 때도 에타에 그 래퍼 왜 부르냐고 글 여러개 올라왔었음ㅋㅋ (심지어 그 때는 힙합 인기 많았을 때인데도) 대학축제는 무조건 네임밸류 우선입니다. 왜 다듀랑 당시 aomg가 거의 대학축제 공무원급이었는지 생각하시면 될 듯요

사람들이 모를듯..

비와이 정도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래퍼 불호 학교분위기를 바꾸어놓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