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을 한번 떠올려볼까요?
올해는 무슨 설레는 일이 일어날까?
어떤 개쩌는 앨범이 나올까?
하면서 기대하고 있엇더랫죠
하지만..
스윙스의 다운그레이드 5 를 시작으로..
의미없는 식윙대전 떡밥
이센스의 광역기 공격에 난데없이 치명타맞은 손심바
로 인한 진부한 심바 떡밥
의 갑자기 중간에 끼어든 ph1과 맨스티어의 디스전과
갑자기 국게에 많아진 뷰뚜기들의 신규작성글..
도 눌러버릴 정도의 110.12 사건과
스케일이 어나더가 되버린 심바떡밥..
첨에는 너도나도 심바? 깔깔대면서 가면놀이를 했지만
파헤칠수록 차원이 다른 역겨움을 보고
허겁지겁 벗어던지고 불태웠었죠
다들 그때를 기억하시는지요
저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속이 메스꺼워지는군요..
다행히도 그때쯤 음종게가 새로 생겨서 그쪽으로 대피햇었더랫죠
지금은 그래도 국게가 재건중인것 같아서 참 다행인것 같네요
다들 그때에 무슨 생각이 들으셧나요?
1년만에 강산이 변했네
1년 전에는 에넥도트 바이닐 재발매 떡밥이 없었겠지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때보단 낫겠다 하며 위로가 됩니다
심바 사건이 벌써 1년이 지났나요? 시간 진짜 빠르네요
1년전에는 엘이 안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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