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아노 비트 잘 찍히면 선호 70%는 먹고 들어갈 정도로 피아노(ep말고) 선호했음.
예시를 좀 들면
one of them, 킫밀 life, 몽환의 숲, lifes like 일부 곡들, marigold tapes 곡들, 독, if I die tomorrow, dali van picasso,오왼 puzzle, 14-23, 또 굳이 힙합이 아니어도 lofi 피아노비트에 다른 곡 랩 추출해서 얹어놓은 유튭곡들같이
이런 곡들처럼 시작부터 피아노 좋은 곡들은 그냥 랩 안들어도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작하고, 피아노 없거나 전위적인 사운드 이용하는 곡들은 수작급 이상으로 진짜 래퍼,프로듀서가 기깔나게 잘하는 거 아니면 좋다는 곡 들어도 크게 안 끌렸음.
피아노 오래 쳐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 혹시 저처럼 특정 악기만 비트에서 확 끌린다 싶은 분들 있나요?
신스요
클래식 악기 전부요
일렉
22
바이올린
신스요
신스 잘하긴 하죠
22
드럼
디스토션 잔뜩 맥인 808
개추
간주곡과 다음것의 인트로가 너무 압도적이라 현악기와 금관악기가 끌리네요
카우벨 통통 거리는게 귀르가즘 지림
그 치프키프 같은 사람들 노래에 맨날 나오는 댕~하는 종소리 808이랑 같이 나오면 그거만큼 기분좋은게 없는데
신디사이저
섹스폰
폰야스 좋죠
뭐든 다 좋긴 한데 바이올린 기깔나면 더 호감이긴 해요
베이스
트럼펫도 웅장해서 좋은데
3집까지 다듀가 엄청 좋아하던 사운드
일렉 아님 어쿠스틱 기타
오케스트라요
비와이처럼 라이브한것도 좋고
이그니토처럼 샘플틱한것도 좋음
베이스 ㅎㅎ
피아노 ㄹㅇ
E피아노 신스
관현악
드럼
기타
콘트라베이스 은근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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