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저평가는 간혹가다가 보면 꿀밤마렵긴 함
요즘 켄드릭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gkmc tpab uu damn 4연타 냈던 켄드릭은 존나 멋졌음
그중에서 댐을 입문작으로 들어서 특히 좋아하고
처음엔 험블로 입문해서 사운드지린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가사까지 읽고 나니까 이건 험블원툴로 저평가 받을 음반이 아니라고 느끼게 됨
특히 트리플엑스 가사는 처음 봤을때 섬뜩하다고까지 느낌
물론 사운드자체도 개지리긴 하지만 직접 보고 겪는것도 아닌데 메시지를 이렇게 직관적으로 전달할수 있구나를 알게해준 트랙임
그래서 댐 저평가하는거 보면 가끔 화가남 ㅇㅇ
저는 모랄 저평가 보면 개긁혀서 뒤질 것 같음
저도 ㅈㄴ 긁힘
켄드릭 탑3는 모랄이 마즘
바이럴 자체를 욕한다기 보다는 바이럴로 인해 여기도 이거 저기도 이거 하면서 과도하게 비춰지는게 싫은걸수도
전 이게싫음
저는 모랄 저평가 보면 개긁혀서 뒤질 것 같음
제가 모랄 저평가단이긴 함
싸우자
화성시로 와라
목성시는 없나요?
깔깔깔
진짜 존나재밌노 하하하
공중제비 도는 중
공중도덕을 지키세여
저도 ㅈㄴ 긁힘
켄드릭 탑3는 모랄이 마즘
ㄹㅇ
별개로 바이럴 가지고 욕하는건 잘 이해가 안됨 왜지 반발심린가
바이럴 자체를 욕한다기 보다는 바이럴로 인해 여기도 이거 저기도 이거 하면서 과도하게 비춰지는게 싫은걸수도
전 이게싫음
아그런건그럴수있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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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왓갓필라잌^
갓은빼자
개인적으로는 이게 커리어로우라고 생각하지만은.. 그래도 굉장히 대단한 앨범임.
커리어 로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몇몇 트랙이 너무 튀고,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과 엔딩이 약간 동떨어져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TPAB과 GKMC에서의 신들린 스토리텔링을 보고와서 그런지 댐이 더 아쉽게 느껴진듯
스토리가뭔가엉성하긴함
감정들을 하나하나씩 끌고가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감정들을 쫘라락 나열해놓고 갑자기 끝을 맺어버리니.. 약간 엉성하다고 느낄수 밖에
Duckworth가 엉성?
앨범전체적인스토리를봤을때
그런 부문에서는 아쉬운게 맞지만 이 앨범만의 개성 자체는 훌륭하다고 생각함
전 갠적으로 커리어 로우는 gnx라고 생각하는 편
이 앨범만의 개성은 아주 확고하죠, 오히려 개성은 gnx가 댐보다 더 딸리는 듯
다만 켄드릭의 랩 실력 자체가 개성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개인적으로는 gnx가 댐보다 더 좋네요
굿
Pride - Duckworth 까지는 그냥 명반맞음 ㅋㅋ
갠적으로 갓도 좋아함
ㄹㅇ 중후반부는 걍 미침
노래와 노래 간의 연결성은 전작들보다는 덜하지만 앨범 전체적으로 봤을때 여러가지 감정들을 탐구하며 결국에 FEAR.에서 수렴이 되고 자아성찰로 이어지는 이 짜임새가 미치는 포인트인데
퓰리처상을 괜히 받은게 아님 여전히 받을거였으면 티팹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퓰리쳐상 하나로 정리
나는 section 80 부터 모랄까지 싹 다 연타라고 생각함
gnx는 그냥 준수한 앨범으로만 느낌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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