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은 단순 돈, 여자 이야기가 아닌
성공에 관한 입체적인 고찰이라 생각되네요.
아티스트의 상황에 맞게 이를 활용하여
성공에 대한 열망을 표출하거나,
한국에서 음악으로 성공했단 프라이드를 표현하는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안겨주는 그런 장르.
이렇게 보면 너무나 건강한 음악이지만,
몇 래퍼들은 장르 해석을 너무 단순히 한 나머지
여자, 돈, 쥬얼리같은 일차원적인 주제만으로
가사를 채우는 것 같아 좀 마음아프네요...
이런 요소가 맞물려 일부 대중들에겐 힙합 음악이
그저 돈 자랑하는 음악으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나름의 스토리텔링과 의미가 있는데 말이죠.
무튼 이게 제 의견이고요.
뭔가 뻘쭘히 끝난 느낌이라 댓글에 최애 트랩 곡
하나씩 적어주십셔
Xen
노스페이스갓 Juice
님 의견대로라면 당연히 키츠요지죠
저도 좋아하죠!
언오피셜보이 parti rottie tottie
로볼프 머니베이비, 아쉬루 헤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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