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을 잘 안듣게되는 이유가 인기글 됐던데
국힙을 듣는 이유가 여러가지인데 일단 국힙 음악에서 그들이 말하는 사회의 어두운부분이 와닿아서이기도 했음
외힙에서 그런 부분을 말할때면 납득은 가지만 진짜 레알이라는 느낌이 덜들었음
그리고 배경도 더 공감이 가고.
근데 외힙은 외국어를 거쳐서 들으니까 가사가 국힙에 비해서는 간접적이어서 좀 더 있어보이기도 하고 덜 오글거리기도 함
하지만 국힙은 한국어라 다이렉트로 들리니까 좀 오글거리는게 있어도 'ㅅㅂ 맞지' '이건 이런데 참' 그러면서 공감이 되게하는 감정전달이 잘되게끔 하는 장점이 있는듯
영어 라이밍이 더 발전된건 맞지만.. 한국어라이밍은 한국어라서 좋은듯 펀치라인 같은 경우엔 이중적인 뜻도 바로 알수있고
솔직히 걍 국힙 애정하는 사람이라서 내 말을 나 한정이고 다 틀린걸수도 있음 반박 받고 재반박안함
결국 한국인들이 공감하고 와 이거구나 할만한 것들이 음악으로 제공이 되어야 가치가 있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언에듀 이후로 판 갈아치울 놈이 나올 타이밍이 됐다 라고 생각함
결국 한국인들이 공감하고 와 이거구나 할만한 것들이 음악으로 제공이 되어야 가치가 있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언에듀 이후로 판 갈아치울 놈이 나올 타이밍이 됐다 라고 생각함
언에듀 감성도 감성이지만 열꽃이나 에넥 같은 감성들도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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