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는 소화할 사람의 폭이 개좁은 진입 높은 화려하고 파격적인 패션같고드럼리스는 드럼 없는만큼 자기 순수 랩 타격감 고대로 탄로나는, 다 벗어도 몸이 멋지고 이쁜 모델을 요구하는 빤쓰같음둘중 하라면 뭐하지
케이플립 피처링 욕 먹는 래퍼들 드럼리스 던져주면 곧잘 할 것 같긴 함
레이지가 훨 쉬운듯?
드럼리스 잘해보이기 쉽지 않던데
레이지가 더 어렵다고 봐요
레이지요 심지어 잘하기는 더 어려움
케이플립 피처링 욕 먹는 래퍼들 드럼리스 던져주면 곧잘 할 것 같긴 함
드럼리스가 더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이 말 들어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유행한다는 건 입문하기도 더 쉽다는 것
기존에 이미 자리 잡은 래퍼들이 하기엔 드럼리스, 아예 처음이면 레이지일 것 같아요
레이지가 훨 어려울듯
한국에 제대로 된 레이지 앨범 몇 없다고 생각함ㅇㅇ
사클 아마추어 기준으로
레이지는 맛을 살리는 게 힘들지 당장 뱉어보긴 쉬울거고
드럼리스는 당장 뱉는 거부터 감 안 올 사람들 많을 거 같음
정확히 존나 반대인데
레이지는 감각이 좋아야 되고
드럼리스는 순수 랩피지컬이 좋아야 되는 그런 느낌?
근데 둘다 하긴 쉽지 않을듯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투팍한테 WLR 비트 던져주면 머리 터질거라고ㅋㅋㅋ
감각과 랩 이해도 중 어느 것을 터득하는게 더 어려울지에 따라 다를거 같긴한데, 굳이 뽑자면 레이지
진입장벽은 드럼리스가 낮긴한데
드럼리스 제대로 하는 사람을 거의 못봐서 잘하기 힘든 분야같아요
둘 다 어려워요
비유 개쩌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에 플레이어도 아닌 방구석 독서실 리스너들이 뭐가 쉽니 마니하는게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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