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외힙을 친구를 통해 칸예웨스트로 접하게되고나서 그의 전집을 돌리면서 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친구랑 가장좋아하는 칸예앨범,최애트랙등 많은 이야기를 하곤했습니다.
그때까지는 논란이고 뭐고 음악이 좋으니깐 계속들었지만 요즘 칸예의 행보를 보면 제가 좋아하고 즐겨들었던 칸예 웨스트와는 많이 멀어진것 같습니다.
범죄자를 옹호하고, 나치를 지지하며, 자신을 우상이라고 여겼던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멀리하는모습을 보면서 더이상 정이가지않게되는것같습니다.
제 친구또한 칸예웨스트는 더이상 그때의 칸예가 아니라면서 저한테 이야기하는것을 보면 저또한 칸예가 밉고 제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상황에서 몇일전에 칸예의 다큐를 다시 보게되었는데 그시절 랩으로 자기 자신을 증명하려던 칸예웨스트를 보니 마음이 짠했습니다. 돈다여사가 죽고 시상식에서 난리를 치고 정신병원도 가고 킴과 이혼도 하며 많은일을 겪으면서 지금처럼 변하진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고 즐겨들으면서 친구랑 같이 이야기하던 그 칸예웨스트는 저의 마음속에서 살아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전추억을 느끼면서 요즘 다시 칸예의 옛 앨범부터 다시 듣고있습니다
칸예의 tlop입니다. 비록 부틀렉이긴 하나 요즘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여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이 앨범에는 칸예의 정신이 담겼다라 말할만큼 트랙들 별로 칸예의 머릿속을 그리고 있다고 느끼게되는 앨범입니다.
이건 jik입니다. 예전에는 그냥 앨범이 그냥 예수님 찬양만하는 앨범이라 생각하고 듣지도 않던 앨범이였는데요
요즘 이 앨범으로 칸예의 정신적으로 힘들때 신앙심으로 그거를 이겨내고자 노력했던것과 그가 선데이 서비스까지 진행하며 기독교신자로서 사람들에게 널리알리려는 모습이 들어있는거같아서 구매했습니다.
808입니다.
돈다여사가 죽은이후 처음으로 나왔던 앨범인데요 이앨범은 슬플때 많이 들었던것 같은데 칸예의 슬픔이 담겨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가장 믿어주던 어머니를 위해서 슬픔을 말하다가 결국에는 스스로 극복하려는 모습이 있는것같아서 좋아합니다.
칸예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제가 좋아하던때에 칸예의 앨범을 들고와줬으면 좋겠네요.
제발 더이상 sns를 없애고 일본으로 돌아가서 음악이나 만들렴.....
+글을 잘 못써서 그러려니하고 봐주세요 ㅎㅎ
맞말추
누가 칸예좀 일본에 가두고 와이오밍때마냥 폰뺏어서 음악만하게 만드면안되나
너무 멀리 가버렸음 RIP
걍 그때 칸예는 죽고
지금 저새끼는 클론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올드칸예를 사랑한 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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