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기억에 남고 뇌 제대로 빼주는 뱅어 없다
->있다
유기성 ㅈ박았다
->인정은 하는데 Die Lit 카티랑 그 이후 카티는 다른사람으로 봐라. Die Lit에서는 유기성과 작품성을 잡은 대신 이정도의 뱅어들을 보여주진 못했다. 홀라레에서 누가 유기성을 찾는가. 다이릿 이후부터 카티의 음악 지향성과 스타일은 분명히 변했다.
저능한 음악 듣지마라
->제대로 봤다 나 저능하다
너무 시끄럽다/믹마 좆구리다
->그거 아니었으면 애초에 안들었다/믹마는 좀 구리긴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거슬리진 않았다
피처링이 50퍼다
->인정
결론: 난 존나 좋게 들었음
피처링진도 미쳤고 TRIM 퓨처 목소리 내 고막에 진입하는 순간 정신을 잃어버림
스고펄 비트 믹싱도 믹테유입대깨카티단으로써 너무 감동적이고 우지랑 다시 뭉친것도 너무 흐뭇했음
위켄드는 역시 명불이고 켄드릭이랑 잘어울려서 또 놀람
그냥 비트 기본빵이 김세홍한테 던져줘도 빵댕이 신나게 흔들만한 뱅어 뽑을 미친비트임
내 취향 제대로 저격해서 두고두고 들을 앨범인데 호불호 씨게 갈리는건 인정임
근데 비난하는새끼들은 그냥 생각이없는거
너네가 해야할건 비판이지 비난이 아님
최소한 다 듣기라도 하던가
다 듣고 앨범이 싫으면 정당한 근거와 함께 잘 적어서 난 이렇게 생각해요 라고 하던가
육두문자 섞어가면서 좆구리다 좆구리다 카티견들 병신~~거리는 꼴 보고있으면 속이 카티 양심처럼 뻥뻥 터지고 우리엄마가 지금 만들고있는 차돌된장찌개처럼 부글부글 끓어버림
게다가 비난의 대상이 이 앨범 잘 즐기는 사람들한테 넘어가려는거랑 좋다는 게시물에 굳이 댓글까지 남겨가면서 꼽주는거 보고 너무 놀라서 음량을 한칸 더 높이고 엉엉 울면서 빵댕이를 두배로 야무지게 흔들어버림
최애 트랙: POP OUT
총점: LIGHT 9
1시간 동안 30개의 트랙들이 중구난방으로 내던져있어
앨범이 앨범단위의 청취에 있어 가치가 무너졌습니다
“귀아프다 머리아프다 그래서 좋다“라는 평
즉 자극적여서 좋다는 평들이 많이 보이지만
저한텐 정말 애매모호한 자극이였습니다
1번트랙을 제외하면 터트린 순간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카티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향성을 잃은채 이것저것 이 사람 저 사람 불러다가
곡을 양산한 느낌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카티 앨범은
작품성, 음악성 빼고 봐야된다 라는 평이 많은데
음악을 평하는데 있어 작품성과 음악성이 빠질 수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으며 그 둘을 빼놓고 “잘 만든 앨범“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저한텐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곡 제목도 다 못 외울 것 같습니다
저는 허무맹랑하고 애매모호하고 밍밍했네요
1.5 / 5
억빠는 좀...스스로 설득력을 떨쳐버리면ㅡㅜㅜ
차돌된찌 라인은 쪼끔 짜치네요ㅜ
빠빠흑
빠쁘아흑!
억빠는 좀...스스로 설득력을 떨쳐버리면ㅡㅜㅜ
차돌된찌 라인은 쪼끔 짜치네요ㅜ
몇개는 화날 수 밖에 없는 글/댓글이긴 했어요 저거도 억빠는 아닌거 같은데 본인도 존나 신났다고 하는거보면 9점 줄만하죠 저도 8~9점입니다
본인 스스로 억빠라고 하시는거 말한건데ㅜ
저도 억까는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럭저럭 괜찮게들음
스스로 억빠라고 하는게 아니라 억빠하지 말라고 말하는게 싫으신거 아닐까요?
무식 좋다고 하는 글에는 항상 등장하시네요 ㄷㄷ
흭ㄷㄷ관찰력ㄷㄷ
좋다하면 억빠라하는사람들 꾸준히 나오는거 꼴보기싫어서 그냥 맨위에 박아둔거임
그리고 우리엄마 차돌된찌 존맛임 또먹고싶다
그냥 그렇다고
개추ㅋㅋ
1시간 동안 30개의 트랙들이 중구난방으로 내던져있어
앨범이 앨범단위의 청취에 있어 가치가 무너졌습니다
“귀아프다 머리아프다 그래서 좋다“라는 평
즉 자극적여서 좋다는 평들이 많이 보이지만
저한텐 정말 애매모호한 자극이였습니다
1번트랙을 제외하면 터트린 순간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카티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향성을 잃은채 이것저것 이 사람 저 사람 불러다가
곡을 양산한 느낌이였어요
마지막으로 카티 앨범은
작품성, 음악성 빼고 봐야된다 라는 평이 많은데
음악을 평하는데 있어 작품성과 음악성이 빠질 수가 있는 건지 잘 모르겠으며 그 둘을 빼놓고 “잘 만든 앨범“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저한텐 설득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곡 제목도 다 못 외울 것 같습니다
저는 허무맹랑하고 애매모호하고 밍밍했네요
1.5 / 5
작품성 음악성은 저도 이해안됨 충분히 작품성도 뛰어나고 음악성도 뛰어난 앨범이라고 생각하는데 빼고 봐야한다는건 구리다는거 인정하는 뜻 아닌가..
ㅇㅈ
호불호 심하더라고요
전 작품성을 차치하고 본다는게 아니고 카티처럼 아방가르드하고 실험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춘 아티스트의 작품은 유기성보다는 그 음악성에 관점을 두고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해 적은 구절입니다
https://hiphople.com/fboard/31444535
아 이거 읽었어요
전 일부러 선공개곡들도 끝까지 안찾아듣고 타임리스 빼고 스타일 바꾼것도 안듣는 천고의 노력 후에 처음 들어본거라 새롭다고 느껴진듯
WLR정도의 혁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도 않고 이정도로 까일 앨범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
제 의견은 솔직히 말해서 아방가르드니 실험적이니 이런 말은 1년동안 선공 찔끔찔끔내면서 다 스포하고 다니면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일단 저는 선공 다 들어본 입장으로 앨범이 굉장히 실망스러웠음
흑흑 일리있네요
솔직히 저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했는데 저도 그 부분에선 좀 아쉽긴 했습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작품성 빼고본다는 부분은 님 글보고 한 말은 아니였어요
뭐야 돌아오셨네
저도 8점 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억까 너무 심해
6
ㅋㅋ 개추
갓세홍이 여기다 하는거 궁금하네
저도 진짜 자주 들을 것 같긴 해요
POP OUT이랑 FINE SHIT, COCAINE NOSE 넘좋
빠빠흑!
코케인 노스 ㄹㅇ 개좋음
롤링라우드에서 오지볼타가 연주할거 생각하니까 부랄떨림
뭔가,
차돌 된장찌개는 음식점에서 나오는 메뉴라고 생각했는데
가정에서도 흔하나 보네요.
카티 앨범은 절 위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좋아한다니 다행이네요.
Out of 100
아니다이릿rip가뱅어가아니면뭔데요시발맞짱깔래요
아마고뻨댓빟!
ㄹㅇㅋㅋ
이 글에서도 뭐라 하는 사람은 진짜 뭐 어쩌라는건지 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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