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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씨는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부장 마성영)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두 번째 공판에서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기곤 한다. 투약한 기억 자체가 없다”며 케타민과 엑스터시 투약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권 씨는 지난해 9월 26일 열린 첫 공판에서 대마 흡연과 소지 혐의는 인정했지만 케타민과 엑스터시 투약 혐의에 대해선 다음 기일에 의견을 밝히겠다며 답변을 회피한 바 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모발 검사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성분이 검출됐다며 권 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재판부 역시 “3cm, 6cm, 9cm 모발 검사 모든 구간에서 성분이 검출됐다. 여러 차례 투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물었으나 권 씨는 재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권 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법정 경험이 적고 긴장해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고, 대답의 일관성이 떨어졌다”며 “공소사실 전체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시기와 장소를 특정할 수 없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한편 다음 공판기일은 3월 20일로 예정돼 있다.
에휴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스니치 클럽이라 했구나 ㅋㅋㅋㅋ
짭새들 식케이를 빱으로 보나보네 기사까지 돈주고 내네
에휴
오랜만에 듣는 업뎃이네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스니치 클럽이라 했구나 ㅋㅋㅋㅋ
엑스터시 검출 된거면 하긴 한건가
야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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