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평가된 앨범 부문 없어져서 아쉬우신 분들 계신 것 같은데 우리끼리라도 만들어봅시다. 앨범이랑 이유 달아주세요!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셔서 재미로 정리해 보자면
451 - 인간목장 (댓글 3개)
오코예 - Whether the Weather Changes or Not (추천 6개, 댓글 2개)
던밀스 - 인생을 바꿀 앨범 (댓글 2개)
키츠요지 - 내려가자 (댓글 2개)
비프리 - FREE THE MANE 2 (추천 3개)
(추천수는 베댓으로 올라간 것만 집계함)
현 상황 이렇게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O'KOYE - Whether the Weather Changes or Not
국내에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힙합 크로스오버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재즈 힙합이 재즈 샘플링에 루프를 돌려 비트를 꾸렸다면 O'KOYE는 샘플링과 실제 세션을 혼합했습니다. IKYO의 변화무쌍한 랩과 The o2의 재즈 피아노를 중심으로 수많은 합주와 변주가 자연스레 스며들며 본작은 단순히 재즈 힙합이 아닌 크로스오버의 영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본작은 감각적이라 말하는게 과소평가라 느껴질 정도의 작품이였습니다. 기교와 감정이 절묘히 섞인 IKYO의 소울 펑크 느낌의 랩과 싱잉, The o2의 디렉팅 하에 윤석철, Q The Trumpet 등의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복잡하면서도 유연한 변주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저지클럽 등 여러 장르들을 혼합하는 실험정신까지! 이렇게 완성도 높고 카타리시스 가득한 재즈 - 힙합 크로스오버는 국외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프더메2
비트 좋고 흐름 좋은데 호불호 갈리는 랩때문에 너무 후려쳐짐
개인적으로 프더비1 이후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프더메2
비트 좋고 흐름 좋은데 호불호 갈리는 랩때문에 너무 후려쳐짐
개인적으로 프더비1 이후 최고작이라 생각합니다
Team ny- 녹양
진짜 좋은데 아무도 모름..
저같은 경우는 기리보이가 만든 레이블 howtouse의
Who made this? Vol.1 을 들겠습니다!
일렉트로닉 앨범인데 앨범 제목처럼 와 이거 비트 누가 찍었냐 ㄷㄷ 가 절로 나오는 앨범이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서 추천드려요!
퓨처리스틱 스웨버 - Futuristic Playhouse
451 인간목장
정말 오랜만의 하드코어 힙합 정수
업그레이드5
내려가자 , Nazca records
, rad milli
Readmission은 과소평가 라기엔
너무 2군 느낌이라
올앨에 아쉽게 못간 느낌
revy breaux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운드와 구성이 상당히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너무 못 끌었다 생각함. (진짜로)
던밀스 - 인생을 바꿀 앨범
트랩이 저평가 받던 시기에 나와서 마찬가지로 평가 절하된 웰메이드 트랩 앨범.
렙브룩스 저분 홍보가 너무 짜침
Rely breaux 홍보는 논외로 하더라도
사운드에 비해 랩이 좀 아쉬웠음
그건 동의함
프로덕션도 애매했고 랩도 듣다보면 비와이 이센스 플로우 확 느껴져서..
오히려 프로덕션은 우리나라 힙합 앨범 통틀어서 생각해봐도 역대급이라고 생각해서 그건 동의 못하겠음.
O'KOYE - Whether the Weather Changes or Not
국내에서 이렇게 완성도 높은 힙합 크로스오버가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존의 재즈 힙합이 재즈 샘플링에 루프를 돌려 비트를 꾸렸다면 O'KOYE는 샘플링과 실제 세션을 혼합했습니다. IKYO의 변화무쌍한 랩과 The o2의 재즈 피아노를 중심으로 수많은 합주와 변주가 자연스레 스며들며 본작은 단순히 재즈 힙합이 아닌 크로스오버의 영역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본작은 감각적이라 말하는게 과소평가라 느껴질 정도의 작품이였습니다. 기교와 감정이 절묘히 섞인 IKYO의 소울 펑크 느낌의 랩과 싱잉, The o2의 디렉팅 하에 윤석철, Q The Trumpet 등의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복잡하면서도 유연한 변주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저지클럽 등 여러 장르들을 혼합하는 실험정신까지! 이렇게 완성도 높고 카타리시스 가득한 재즈 - 힙합 크로스오버는 국외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IAMMONEY - MONEY MAKES MORE PROBLEM
이전 뉴웨이브때 보였던 광기있던 랩에서 더욱 세련미있게 발전한, 트리피한 맛이 짙었던 앨범이었음다.
언급 잘 안된 작년에 나온 앨범들 중 자주 들었던 앨범이었음
던밀스 - 인생을 바꿀 앨범
던밀스 특유의 바이브가 잘 묻어난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셀프 프로듀싱한 비트도 굉장히 좋고, 적재적소에 피쳐링진 활용도 좋았습니다. 키미즈와일드, 더블다운 등 다양한 신인들을 채용한것도 좋았고 OK나 맨땅에다 헤딩에서 하드한 트랩도 보여주고 Keep It에서 R&B 스러운 힙합도 보여줘서 신선했던거 같습니다.
리드머 4점을 받긴 했다만 여전히 대중들한테 박한 평가를 받는 거 같아요.
1퍼센트 정규 ← 꽤 잘 뽑았음
진짜 마지막 트랙만큼은 꼭 들어보셨으면..
YS Block - 용산
DAYDONTCRY-TV GUIDE
앨범 구성을 정말 잘했음
6트랙에서 7트랙 넘어갈때의 그 쾌감..
도넛맨-untitled the album
도넛맨 정규도 잘 뽑고 랩도 잘하는데 관심이 왜케 먹을까 싶음
Xaoil의 인간목장
국내에서 이정도로 창의적인 앨범은 본적이 없어요
라임어택의 Untitled요
이현우 - We're open on monday
키츠요지 내려가자
451 인간목장
오코예 Whether the Weather Changes or Not
자메즈 Only God Can Stop Me <<< 개쌉저평가
kash on kash
과소평가에 들어갈만큼인지는 모르겠는데
피셔맨 바닐라 엄첨 돌렸었습니다..
오히려 인스트부분이 더 맛도리..
+ 고클 양팔테리블
걍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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