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8oMW4yqh_o?si=gfumFhJVGQPUZZpI
그와 NAV의 악연은 전설의 BITTSM 리뷰에서부터 시작된다.그는 NAV가 참여한 beibs in the trap을 언급하며
"Who is NAV?"
"목소리는 애새끼같고 플로우도 드레이크 짭이고 가사도 ㅈ같다"
라며 꽉 찬 혹평을 남긴다.
그로부터 약 6개월 후, NAV의 첫 정규 앨범이 발매되는데...
https://youtu.be/vK8002cpon4?si=LtS_bDKhD7Gn_mQm
판타노는 이 앨범에 정식 리뷰를 하지도 않고 "YUNOREVIEW"라는 곳에서 짧게 다룬다.
참고로 이 컨텐츠는 미처 리뷰하지 못한 앨범들을 모아서 짧게 리뷰하는 컨텐츠이다.
거기서 그는
"가사는 ㅂㅅ같고 비트는 뻔한 트랩 비트, 랩은 맥아리가 없음. 그리고 목소리는 무슨 로봇임?"
"도대체 이 앨범의 매력이 뭐지?
너무 뻔해서 뭐라 설명을 할 수 없는거?
너무 클리셰적인 트랩 앨범이라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거?
오그라드는 가사가 너무 많아서 웃음을 멈출 수 없는거?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 아는 사람은 좀 가르쳐주셈. 너무 궁금하니까."
라며 약 1분동안 미친듯이 혹평한다.
같은 년도에 발매된 메트로 부민과의 합작 Perfect Timing도 크게 다를 건 없었다.
다만 차이점은 이번엔 아예 리뷰도 안하고 숙면을 취했다는거..
그리고 2018년 대망의 Reckless가 발매되는데......
판타노는 기다렸다는 듯이 10분짜리 리뷰를 투척한다.
여기서 그는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돌려서 앨범을 만든 것 같다."
"비슷한 앨범 100개를 컴퓨터에 넣고 프로그램을 돌리면 이 앨범이 튀어나올 것이다."
"목소리가 사람이 아니라 로봇같다."
"이 앨범을 듣고 사이보그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정신을 마비시키는 앨범이다."
"가사도 빙신같고 라임도 너무 뻔하다."
라며 신랄하게 비난한다.
그렇게....
와우
이 4개의 앨범들은 모두 각 년도 최악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Bad Habits는 2010년대 최악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정도면 재능이 아닐까?
이런 혹평에 충격을 먹은 것인지 NAV는 2년동안 앨범을 발매하지 않는다.
그리고 2022년, 앨범 소식이 들려오는데...
https://youtu.be/M-JUDw_ieLs?si=3awC1kAW_mUDLbB4
https://youtu.be/4H6eYUzm3Yg?si=-1qgFyq4wpTAUbth
https://youtu.be/jIwYSkveMUY?si=jaKiLvksnzjhQdzW
https://youtu.be/nlsnpbRyvtU?si=5Jg9nTYYmmf-bd2q
https://youtu.be/clYJvIPFDNY?si=WE8aueYh2rVxBcPe
기다렸다는 듯이 무더기로 영상을 찍어내는 판타노...
그렇게 발매된 Demons Protected by Angels
이 앨범의 리뷰는 무려
AI로 쓴 리뷰이다.
음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역바이럴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NAV였으면 멘탈털려서 냈던 작업물들도 다 지우고 잠수탔을듯
Nav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싫어하네 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역바이럴 아니냐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
XO RECORDS NAV
아니 나브 앨범 별로인건 맞는데 저건 너무하다 ㅋㅋㅋㅋ
스캇 피처링 곡은 쿨해서 좋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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