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자라는 대표적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
명품 브랜드 디자인을 살짝 변형하거나 파쿠리하는게 세일즈 포인트고 그래서 트렌드 캐치력이 좋아서 유행하는 스타일을 쉽게 접할 수 있죠
가끔 협업을 통해서 상위 라벨의 제품을 뽑아낸다는 점도 비슷하네요(휘민과의 합작을 보고 생각난거임)
근데 사실 자라가 명품이 아니듯 식케이도 goat 라인은 못됩니다
goat 라인은 오리지날리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식케이에게는 가장 부족한게 그 지점 같습니다
애초에 본인도 래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야망이 안보이고요
그게 나쁘단건 전혀 아니고 각자의 전략이 있는거죠
근데 자라보고 명품이라고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잖아요?
음악인으로서의 식케이는 딱 트렌드세터 라는 정의가 적절한것 같네요
자라 매장 플레이리스트 개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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