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식케이 마약한 사실 경찰에 신고한거면 그거가지고 디스한 게 잘못된 게 맞는데
뭐 때문에 디스한건지 자세한 내막도 모르는데 미리 넘겨집는 건 좀 시기상조 같음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마약 신고했다고 다른 래퍼들이 우르르 다 언팔하고 저격한다? <- 이게 더 말이 안되는 거 같은데
(물론 마약 관련 스니칭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마약없는 청렴한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뭐 때문에 디스한건지 자세한 내막도 모르는데 미리 넘겨집는 건 좀 시기상조 같음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마약 신고했다고 다른 래퍼들이 우르르 다 언팔하고 저격한다? <- 이게 더 말이 안되는 거 같은데
(물론 마약 관련 스니칭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마약없는 청렴한 대한민국 응원합니다)
인스타에 대마 인증하고 하이와서 횡설수설하는 스토리 쓰던 사람이 갑자기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신고했다고요? 흠...
일단 떠그민이 식케이를 팔아넘겨서 지금 라라라가 나왔다고 가정하면, 애초에 투철한 시민의식이라는거자체가..어불성설이니까요? 투철한 시민의식이니까 여기에는 당사자는 안했다는 말이 당연히 포함된거죠? 자기는 해놓고 신고하는건 투철한 시민의식이라고 볼 수 없으니까...
왜 어불성설이냐면, 떠그캐슬앞에서 뮤비찍을때는 뭐하고, 떠그민이 일반인도아니고 그 업계에서 래퍼도 아닌 사람이 식케이, 딘이랑 같이 일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격난 투철한 시민의식..? 갑자기..? 할거다해놓고..? 그동안은 뭐하고? 정말 떠그민이 식케이 혹은 식케이측이 그런걸 몰랐을까?싶죠. 뮤비찍을땐 없던 투철한 시민의식의 갑툭튀가 왜 성립하는지 모르겠음
식케이가 뮤비까지 찍을 정도면.. 추측해볼만한건 감형을 목적으로 식케이측을 팔아넘긴거라고 생각되는데, 앞서말했듯 자기는 안해놓고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고발한게 말이 안되고, 같이 해놓고 혼자만 넘기는건 지들끼리는 열받을 일은 맞죠. 원래 남일에는 쿨한법이니까 그게 왜 화날일임그건 말이 안되는거고요. 그건 쿨찐임. 법적처벌은 두번째고요. 다른 래퍼들조차 다 언팔하는게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즈그들끼리 화가나는건 기분 좆같은건 지극히 당연한거임
암튼 결론은 결론나올때까지는 다 추측인건 ㅇㅈ 떠그민이 오해 아니라고 했으니, 납득할만하게끔 얘기하겠죠. 노래로 패드립이 박제됐는데 떠그 닉네임 달아놓고 단순하게 spread love로 퉁치지 않겠죠 본인이 억울하다면.
사실 타임라인으로 보면 날짜가 좀 이상하기도 함. 식케이 자수는 2024년 1월, bust it down 뮤비는 2월. 이 때까진 괜찮았다는거. 그리고 첫 재판은 2024년 9월, LALALA 뮤비는 2025년 1월. 특이한 점은 떠그민이 연준아사랑래 사건으로 헤어진게 2024년 6월, 미국, 인스타스토리로 이상한거 올린게 2024년 7월. 기사대로 정리하면 떠그민이 넘겨서 걸린게 아니고? 식케이는 섬망증세 때문에 자수한거고 첫 자수부터 LALAL 뮤비가 1년 남짓인데, 이 사이에 떠그민이 뭘 해서, 그걸 몰랐다가 식케이, 왕이 될 남자등등이 알게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때부터 떠그민이 노래만든다그러고, 인스타가 차분해지고, 동시에 식케이는 노래를 만들고 뮤비를 찍어 지금쯤 나온게 아닐까. 아마 최근에 틀어진게 아니고 떠그민이 미국 갔을 때 부터 뭔가 틀어진거같다는게 제 생각. 왜냐면 그때부터 떠그민 인스타가 조금 달라지기 시작함. 니가 뭔데 이렇게 아냐그러면 전 걍 패션을좋아해서 셀럽들 디깅?하는게 취미입니다. 그사람들 스토리자주보면 맛집이나 좋은 장소 캐낼 수도 있음... 암튼 저도 그때 떠그민 다 봤는데, 하이라고 단정짓기는 좀 어려운게.. 떠그민 걍 컨셉질도 있어서..충분히 의심할만한데 단정짓기는 뭐하네요.
떠그클럽 옷 몇개사셨나보네 ㅋ;
인스타에 대마 인증하고 하이와서 횡설수설하는 스토리 쓰던 사람이 갑자기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신고했다고요? 흠...
그게 디스곡에서 언급한 스니칭이 마약 관련 스니칭이라는 걸 뒷받침 하지는 않잖아요
식케이가 그때 약 관련해서 걸린 거 말고 다른 걸로 처벌받은 전적이 있나요?
뭐 자기 말고 다른 사람 스니칭한거에 빡쳐서 디스곡 냈을수도 있지만요 ㅋㅋㅋ
전 중립기어 박으라는 뜻으로 말씀드린건데 왜 다짜고짜 비꼬시는지 모르겠네요..
비꼬는 의도는 없고요
떠그민이 그저 선량한 시민이라기엔 지 스스로 거기서 벗어나는듯한 행위를 인스타에 자랑하는듯이 올린 걸 직접 본 사람으로서 맞지 않는다는 말을 한 거에요
글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떠그민이 선량한 시민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고 ‘만약에‘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마약류를 신고했다면 마약과 관련 없는 다른 래퍼들까지 언팔하고 저격하는게 좀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식케이랑 친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 친구 팔아먹은거니까요 뭐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지만요
전 그냥 식케이 욕먹는게 이상해서 글 쓴거임.. 뭐 말마따나 다른 스니칭일지 아니면 그냥 비유인지 불분명한 상황에서 마약 관련으로 확정지어 버리고 욕하니까..
지가 대마한 거 인스타에 올리지 않았나
스니치는 마약만인가요? 사회 분위기에 대한 의견은?
1. 그러니까 형법 거래를 뜻하는 스니칭이 아니라 수 있다고 주장하는거이니깐요.. 비유적 표현일 수도 있고 2. 무슨 사회 분위기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음
떠그클럽 옷 몇개사셨나보네 ㅋ;
어떻게 읽어봐도 떠그민 옹호하는 글이 아닌데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저도 몇개있긴해요 ㅎ;
일단 떠그민이 식케이를 팔아넘겨서 지금 라라라가 나왔다고 가정하면, 애초에 투철한 시민의식이라는거자체가..어불성설이니까요? 투철한 시민의식이니까 여기에는 당사자는 안했다는 말이 당연히 포함된거죠? 자기는 해놓고 신고하는건 투철한 시민의식이라고 볼 수 없으니까...
왜 어불성설이냐면, 떠그캐슬앞에서 뮤비찍을때는 뭐하고, 떠그민이 일반인도아니고 그 업계에서 래퍼도 아닌 사람이 식케이, 딘이랑 같이 일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격난 투철한 시민의식..? 갑자기..? 할거다해놓고..? 그동안은 뭐하고? 정말 떠그민이 식케이 혹은 식케이측이 그런걸 몰랐을까?싶죠. 뮤비찍을땐 없던 투철한 시민의식의 갑툭튀가 왜 성립하는지 모르겠음
식케이가 뮤비까지 찍을 정도면.. 추측해볼만한건 감형을 목적으로 식케이측을 팔아넘긴거라고 생각되는데, 앞서말했듯 자기는 안해놓고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고발한게 말이 안되고, 같이 해놓고 혼자만 넘기는건 지들끼리는 열받을 일은 맞죠. 원래 남일에는 쿨한법이니까 그게 왜 화날일임그건 말이 안되는거고요. 그건 쿨찐임. 법적처벌은 두번째고요. 다른 래퍼들조차 다 언팔하는게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즈그들끼리 화가나는건 기분 좆같은건 지극히 당연한거임
암튼 결론은 결론나올때까지는 다 추측인건 ㅇㅈ 떠그민이 오해 아니라고 했으니, 납득할만하게끔 얘기하겠죠. 노래로 패드립이 박제됐는데 떠그 닉네임 달아놓고 단순하게 spread love로 퉁치지 않겠죠 본인이 억울하다면.
사실 타임라인으로 보면 날짜가 좀 이상하기도 함. 식케이 자수는 2024년 1월, bust it down 뮤비는 2월. 이 때까진 괜찮았다는거. 그리고 첫 재판은 2024년 9월, LALALA 뮤비는 2025년 1월. 특이한 점은 떠그민이 연준아사랑래 사건으로 헤어진게 2024년 6월, 미국, 인스타스토리로 이상한거 올린게 2024년 7월. 기사대로 정리하면 떠그민이 넘겨서 걸린게 아니고? 식케이는 섬망증세 때문에 자수한거고 첫 자수부터 LALAL 뮤비가 1년 남짓인데, 이 사이에 떠그민이 뭘 해서, 그걸 몰랐다가 식케이, 왕이 될 남자등등이 알게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그때부터 떠그민이 노래만든다그러고, 인스타가 차분해지고, 동시에 식케이는 노래를 만들고 뮤비를 찍어 지금쯤 나온게 아닐까. 아마 최근에 틀어진게 아니고 떠그민이 미국 갔을 때 부터 뭔가 틀어진거같다는게 제 생각. 왜냐면 그때부터 떠그민 인스타가 조금 달라지기 시작함. 니가 뭔데 이렇게 아냐그러면 전 걍 패션을좋아해서 셀럽들 디깅?하는게 취미입니다. 그사람들 스토리자주보면 맛집이나 좋은 장소 캐낼 수도 있음... 암튼 저도 그때 떠그민 다 봤는데, 하이라고 단정짓기는 좀 어려운게.. 떠그민 걍 컨셉질도 있어서..충분히 의심할만한데 단정짓기는 뭐하네요.
제가 글을 이상하게 써서 다들 오해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 저도 떠그민이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신고한게 아닌 것 같다고 말을 하는거에요.. 만약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신고를 했다 -> 마약이랑 관련없는 래퍼들까지 (양홍원 키드밀리 등등..) 언팔하는 게 이해가 안된다. 그러니까 단순히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마약을 근절하자는 의미'에서 마약을 신고한 것은 아닐 것 같고 뭔가 구린 뒷사정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단순히 '마약한거 꼰질렀다고 디스하기' 라고 확정지어놓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가치판단 먼저 들어가는게 시기상조 같다는거에요..
아마 이해가 안된다 라는 부분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은데, 그 래퍼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 게 아니라, 만약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신고를 했다'고 가정했을 때 마약과 관련도 없는 래퍼들이 굳이 나서서 저격하고 언팔하는 그 상황 자체가 이상하다는거죠.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고요. 그 래퍼들의 행동 자체에 대해 뭐라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떠그민이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동료의 마약 복용 신고를 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두고 -> 식케이 이새끼는 지가 마약해놓고 왜 신고한 사람에게 지랄임? 이렇게 비판하는 거 자체가 불만이라는 거죠. 아직 사건의 내막도 완전히 드러난 게 아닌데 누가 맞고 누가 그르다 가치판단 하는건 너무 급하다는거에요.
뭐 항상 사건 터지면 도파민을 위해 뭐라 한마디 보태고 싶은 커뮤 특성상 초치는 말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정리하자면 제 입장은 뭐 한쪽을 옹호하고 두둔하려는 것이 아닌 식케이, 떠그민 모두에 대해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스니치 한마디만 듣고 소설 써가면서 인민재판 하는 꼴이 불성사납다는거에요. 떠그민이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마약을 신고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니고요.. 줄곧 이런 생각으로 글을 작성했는데 다들 오해하시니까 좀 당황스럽네요.. 혹시 글의 어느 부분에서 제가 '떠그민이 투철한 시민의식으로 마약을 신고했다' 라고 주장했다고 느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일단 본인이 아니라고 하니 저도 가만히 있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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