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밀러가 더 그립습니다
갠적으로 하얀애들 중에서는 음악성이 거의 탑급이라고 생각하는아티스트인였는데요, 물론 엠형이 버티고 있긴 하지만 둘은 느낌이 아ㅖ 다르죠에미넴은 드레 사단을 필두로 해 정통 힙합을 이어왔잖아요, 근데 밀러는 다양한 장르들을 결합해가며 앨범 하나하나마다 독창성과 신박함을 선물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후반기의 우울하고 몽롱함 느낌도 너무 좋아하지만, 전 갠적으로 믹테 k.i.d.s 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때 당시의 어리고, 마냥 밝은 느낌 그러나 어른스러워 지기 위한 생각과 고민들 이런 게 잘 담겨 있는ㄴ 느낌이여서요
요즘 사운드클라우드 발, 틱톡 발 양산형 래퍼들이 우후죽순 쏟아지며 피로감을 더하고 있는 시점에서 밀러같은 아티스트가 더욱 그리워지네요
ian
nettspend
brennan jones
Ian....??????
일단 생각이 나다
그나마 맷 챔피언이 밀러랑 비슷한듯
대신 밀러 보다 뛰어난 백인 래퍼는 더 많다 생각합니다
많진않죠
많다 까진 아녀도 결코 적지는 않은 듯요
근데 인종 단위로 분류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함
어차피 다 자기 음악 하는 사람들이라서
이건 맞죠
그런가요... 전 밀러 정도면 힙합계 다 해서도 꽤 상위권이라 생각하는데
저도 맥 밀러 정도면 그렇다 보긴 하는데
EL-P도 있고 알케미스트, 이솝 락 등등.. 절대 적진 않죠
알케미스트를 누가 래퍼로 취급을 하진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3집이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살아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명반이 나왔으려나…
많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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